이직을 하게되어 청주로 이사를 갈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옮기게 되면 6년이상은 있어야 할 것 같아
전세를 할지 매매를 할지 고민입니다.
대충 눈여겨 본 곳은
오창호수공원 쪽 아파트가 06년식에
매매가 2.5억 정도 하는 곳 입니다. 전세는 2억이구요.
현재 1억 7천정도 있으며 나머지는 대출을 받아야할 것 같습니다.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1. 청주는 구축 쉽게 건드는거 아닙니다. 특히 오창은... 신축이 두개인가 있는데 지금 방사광때문에 너무 많이 오른지라...
2. 지금 청주가 단기간에 미친듯이 오르는 바람에 조정지역 쳐맞아서 매수 매도자 갭 차이가 커서 매매가 어렵습니다.
(잘못사면 물릴수도 있다는말)
3. 저라면 청주 오창 부영 같은곳 싼데 전세 들어가고 근처 세종 대전 아파트 보겠습니다만.. 아마 집사면 전세 대출 안나올수 있다는 말이 있어서 모르겠네요..
4. 굳이 청주서 아파트를 본다면 .. 2.5짜리 오창 구축을 보느니 5~1억5천 대출받아서 센토나 율량지구 준신축을 보겠습니다..
아니면 2억 대출받고 테크노 들어가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오창에 신축이 두개있는데 거긴 너무 비싸서 쳐다보지도 못했습니다 ㅠ
오창에 구축은 2.5 여러개가 있던데 3년전에 비해 2~3천 정도 밖에 오르지않아서 지금 매매해도 크게 문제는 없을거라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닌가보네요. 지금다시보니 5월에 5천정도 올랐네요. 그동안 계속 떨어지다가...
오창으로 가면 출퇴근 거리가 10분정도 밖에 되지않아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었습니다만 말씀들어보니 오창 구축 매매는 별로군요...
출퇴근 거리가 비슷하여 율량지구 준신축도 보고있는데 가격대가 넉넉히 2억은 대출받아야 할 것 같아서 고민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대출을 1억이하로만 받아봐서 2억은 엄두가 잘 안나네요 벌이도 시원찮고 2년정도는 외벌이라 2억정도 대출을 커버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청주면 굳이 현재 집 살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윗 분 말대로 전부 애매해요. 6.17 대책 이후로 거래건도 없어요. 간보기 한다는거죠. 터무니 없는 가격에 놀라 자빠져요. 부동산 시세 보면 거래 없는 호가만 높여서 지역카페에서 정신승리하는 정신나간 사람들 많아요.
실제로 거래건이 없네요;;;일단 전세로 찾아봐야겠습니다.
제가 집 구하는 타이밍이 안좋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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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주는 구축 쉽게 건드는거 아닙니다. 특히 오창은... 신축이 두개인가 있는데 지금 방사광때문에 너무 많이 오른지라...
2. 지금 청주가 단기간에 미친듯이 오르는 바람에 조정지역 쳐맞아서 매수 매도자 갭 차이가 커서 매매가 어렵습니다.
(잘못사면 물릴수도 있다는말)
3. 저라면 청주 오창 부영 같은곳 싼데 전세 들어가고 근처 세종 대전 아파트 보겠습니다만.. 아마 집사면 전세 대출 안나올수 있다는 말이 있어서 모르겠네요..
4. 굳이 청주서 아파트를 본다면 .. 2.5짜리 오창 구축을 보느니 5~1억5천 대출받아서 센토나 율량지구 준신축을 보겠습니다..
아니면 2억 대출받고 테크노 들어가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오창에 신축이 두개있는데 거긴 너무 비싸서 쳐다보지도 못했습니다 ㅠ
오창에 구축은 2.5 여러개가 있던데 3년전에 비해 2~3천 정도 밖에 오르지않아서 지금 매매해도 크게 문제는 없을거라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닌가보네요. 지금다시보니 5월에 5천정도 올랐네요. 그동안 계속 떨어지다가...
오창으로 가면 출퇴근 거리가 10분정도 밖에 되지않아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었습니다만 말씀들어보니 오창 구축 매매는 별로군요...
출퇴근 거리가 비슷하여 율량지구 준신축도 보고있는데 가격대가 넉넉히 2억은 대출받아야 할 것 같아서 고민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대출을 1억이하로만 받아봐서 2억은 엄두가 잘 안나네요 벌이도 시원찮고 2년정도는 외벌이라 2억정도 대출을 커버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네요.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