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300이상이면 수요가 없다는 분이 계셔서 한번 찾아봤습니다.100

일반적인 대단지 아파트들만 찾아본거고

고급 주택단지들인 동부이촌동이나 한남동같은곳의 럭셔리 아파트들 보면 더 많겠죠.

전/월세 폭등도 전혀 상상 못하고 있을텐데요 뭘...

아무생각이 없을걸요 ㅋㅋ

오 여기도 my**님이라구 월세150낸다는 폭락충있는데

재력이 어마무시한분이셨군요 ㅋㅋ

어르신들일수록 월세를 싫어하시죠.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신축들이 월세전환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실제 주거지원금으로 한달에 160만원 받더군요

그걸로 아파트 월세 살았어요

여전히 원룸 투룸은 있고, 초년생이면 뭐 수도권에서 다녀야죠.

제가 서울살때는 부천에서 삼성동 출퇴근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ㄷㄷ;;

지금도 서울동탄 정도는 잘 다니는 사람 많은데,

GTX도 깔리니까 경기도 어디서든 서울 금방 올겁니다.

대신 GTX주변 아파트 가격이 떡상하겠죠.

초년생이 10억 아파트에 거주해요?

지방에서 올라온 애들이?ㄷㄷ

없지야 않겠지만 무튼 걱정해줄 이유 없는게

초년생 아니어도 어른들도 대기업 부장차장도

서울외곽이나 경기도에서 출퇴근합니다

특히 어린 친구들은 관악구 월세 35-60에 많이살죠

무슨 초년생들이 서울 진입 불가라고 떠드는지..

주차대수가 가장 마음에 드네요

그나저나 매가가 얼마나 상승했길래

전세가 3-4억씩 급등했나요? ㄷㄷㄷ

비록 전용84는 아니지만 무튼 동탄 전세10억시대

ㄷㄷㄷ

본인의 인지 한계를 넘어서는 세계를 얘기해봤자 어차피 이해 못하실듯...

조만간 기성품 생산이 줄어들어서 기성품 가격도 오를것같아요

전문직이 얼마나 버는지는 제쳐두고,

지금 새로 생기는 집주인들은 전문직 맞벌이 정도나 금수저들이죠.

금수저들한테 10억대신 월 300이면 은행이자 거의 2배를 받는 셈이고,

전문직 맞벌이들이 본인 신용으로 뚫는 마통만 뚫어도 2%초반 이율로 4~6억씩 나오는 세상인데

300대신 10억 택할까요?

그리고 이 모든 얘기는 현실의 일부에서 일어나는 일이지만,

3년만에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이 6억에서 9억으로 바뀌고

노도강에서 10억 동탄, 광교에서 15억짜리 아파트가 나왔던것처럼

어느새 성큼 다가와 있을겁니다.

세계에서 주거비로 월급의 30%정도 쓰는나라 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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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는 저 아닙니다; 비추받을만한 얘긴 아니신거같아서 상추드렸음

지방사시면서 아무리 서울 주택 가격 얘기해봐야 감도 잘 안오실거잖아요

현실 모르시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