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결혼한다고 생각하고 신혼집 보러다니세요. 애도 낳을 거라고 가정하고요. 출산율 낮다고 해도 어차피 비싸게 오르는 집은 애 낳고 기르기 좋은 집입니다.
어린이집, 유치원은 가기 좋은지, 초등학교가 가까이에 있는지, 교통이 좋은지 (전철 있는 지역이라면 전철역이 가장 중요) 직장 다니기 좋은지. 백화점, 마트 등 상권, 편의시설 가까이 있는지. 그리고 당연히 아파트인지, 대단지인지.
직장의 경우 요새 맞벌이 아니면 답이 없으니까 배우자 후보... 없으면 가상의 배우자 후보라도 만들어서 그 가상의 배우자가 다닐 확률이 높은 지역의 접근성을 고려합니다. (강남이 그래서 비싼 겁니다. 직장이 어디라도 쉽게 갈 수 있고, 제일 흔한 좋은 직장이 강남에 있음)
그 관점에서 네이버 부동산이나 호갱노노 켜고 예산에 맞는 집들 보고 진짜 산다고 생각하고 중개업소 연락하고 찾아가고 집 보러다니세요.
그리고 한 번 본 집은 (안 사더라도) 호갱노노 앱 같은 데다가 즐겨찾기 해놓고 시세 변화 모니터링을 합니다. 그런 과정이 쌓이면 아 이런 동네가 오르는구나... 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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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유치원은 가기 좋은지, 초등학교가 가까이에 있는지, 교통이 좋은지 (전철 있는 지역이라면 전철역이 가장 중요) 직장 다니기 좋은지. 백화점, 마트 등 상권, 편의시설 가까이 있는지. 그리고 당연히 아파트인지, 대단지인지.
직장의 경우 요새 맞벌이 아니면 답이 없으니까 배우자 후보... 없으면 가상의 배우자 후보라도 만들어서 그 가상의 배우자가 다닐 확률이 높은 지역의 접근성을 고려합니다. (강남이 그래서 비싼 겁니다. 직장이 어디라도 쉽게 갈 수 있고, 제일 흔한 좋은 직장이 강남에 있음)
그 관점에서 네이버 부동산이나 호갱노노 켜고 예산에 맞는 집들 보고 진짜 산다고 생각하고 중개업소 연락하고 찾아가고 집 보러다니세요.
그리고 한 번 본 집은 (안 사더라도) 호갱노노 앱 같은 데다가 즐겨찾기 해놓고 시세 변화 모니터링을 합니다. 그런 과정이 쌓이면 아 이런 동네가 오르는구나... 가 보입니다.
정성스런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