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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2주택자이구요
2002년에 서울에 빌라 매입(1억5천)해서 살다가 2007년에 오산으로 이사오면서 전세 내주었고 2009년에 오산에 아파트 매입(1억3천)해서 살고있는데 서울집을 정리하고자 매매계약(3억매도)을하고보니 서울이 조정대상지역이며 2주택자에대해 양도세 55%가 발생하게되었습니다
오산 아파트를 먼저 팔면된다고 하는데 오산도 지난달부터 조정대상지역으로 분류되어 매도가 힘든상황이구요..
계약금 2천받았는데 계약금 물어주고 취소하는게 나을지
아들인 저도 현 1주택자 인데 제가 대출받아 오산 아파트 매입하여 2주택자가 될경우 부모님이 계속 오산 아파트에 전세 개념으로 사셔도 문제가 없는지.. 혹 다시 매도를 한다면 언제쯤 가능할수있는지...(제가 2주택자가 되면 새로 얻는 아파트 취득세가 8%라던데... 오산아파트 1억5천이면 취득세가 1200만원이 맞나요 하..)
동생인 딸에게 오산아파트(현 시세 1억5천) 를 증여 하게되면 증여세가 어느정도이며 이런 방법도 되는건지..
이런게 궁금한데 어디가서 물어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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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관계니 아버지랑 임대차계약서도 시세대로 작성하시고
전세가랑 매매가 차액만 아버지께 드린고 매매 추천요
부자관계니 금융증빙확실히 만들어놓으시구요
만약 딸에게 증여하면 증여세는 대략1천만원발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