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세 실거래 최고가 3.5 찍고
저는 3.0에 내놨네요.
이번 주말에 집보러 온다네오.
싸게 내놓아서 빨리 맞추고 싶어도
전세 싸게 들어와있는 집은
팔때 제값 못받아서 적당히만 맞추려고요.
5프로 올리는건 상관없는데
팔때 제값 못받을까봐 걱정이네요.
어차피 신용대출 받으면
빈집으로 몇개월 둘 수도 있는데
장기전으로 갈까도 생각중이긴 해요.
이러다 상가처럼 될까봐 무서워서 전세 놓겠어요 ㅎㅎ
전세가가 집 가격을 좌우할지도 ㅎㅎ
공실 상가 허위로 임대계약 해놓고
임대완료된 상가라고 팔아먹는 것처럼
집도 안보고 가계약금 그냥 던질듯 ㅎㅎ
근데 요즘 매수자 나타나면 매물 걷어들이고 호가 올린다고 난리더군요
근데 주변 아파트 입주장이랑 겹처서
당장은 좋은 가격은 못 받긴해요
전세가 낮으면 팔때 힘들어요
낮은 전세가 만큼 매매가 낮춰야되요
그래서 공실 되더라도
버틸까 생각 중 이에요.
지난번 전세 줄때도 몇개월만 더 버텼음
5000이상 더 받을 수 있었거든요.
그때는 버틸 돈이 없었김 하지만
차라리 재계약 하지 않고
대출끌어다 전세금 내주고
공실로 청소해놓고 매매하면 5천 이상은 더 받더라구요
저도 나중에 팔게되면 그렇게 해야 겠네요
2억정도면 그냥 월세 돌리시는게 낫지 않나요? 신용대출액 확인해 보심이.
저같은 경우는 곧 만기인데 공실되도 세입자 내보내고 월세 올릴려구요 미리 싸게 줄 필요 전혀 없습니다 아파트 공실 그까짓거 뭐 ㅎㅎ 언제든지 세입자 채울 자신있음
등록안내
5프로 올리는건 상관없는데
팔때 제값 못받을까봐 걱정이네요.
어차피 신용대출 받으면
빈집으로 몇개월 둘 수도 있는데
장기전으로 갈까도 생각중이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