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포님들 비트코인 박상기의 난 기억하시나요??29
- 등록일 2020-07-13 10:44
- 조회수 1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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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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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실체가 없는 비트코인 따위랑 부동산은 동일 선상에 넣으시며 안돼요.
비교가 불가능한 시장입니다. 어떻게 그 둘을 비교하나요;; 1. 비트코인은 100원도 시장참여자가 되지만 부동산은 특히 서울은 몇억 이상 들고 있어야 됩니다. 2. 대출 개나소나 받는게 아닙니다. 소득 다 따지고 해줍니다. 3. 본인 주변만 돈이 없는겁니다.
본인이 무주택자고 지금 시장이 진입하기 부담스럽다. <-- 이게 더 좋은 워딩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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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비유하는 분들은 아직도 비트코인이 1000만원 넘는다는사실은 모르시더군요
2017년 초 200만원이었습니다
데이터쪼가리도 가격방어가 저정도..
비트코인만 그나마 절반수준이고.
나머지는 10분에 1토막 이상이죠
부동산 투자하시는분들은 극소수고 대부분 투기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은 폭락이 힘들다는거겠죠. 의미없는 데이터쪼가로도 1000만원을 방어할정도니까요
투기세력이 붙어서 의미가 붙으면 그게 의미를 부여하는거죠.
김포나. 수도권 외각지역이 무슨의미가 있나요.
투기세력이 붙어서 의미부여 해서 올려주고 빠지고 하는거죠
최소한 알트처럼 상폐걱정은 없으니까요.
비교대상도 아닐뿐더러 그정도로 오르지도않았죠
17년초 이더 1만원 리플 8원이었죠.
주식하고 비트코인 비교하면서 이야기하면 항상 결론은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부동산은 집한채라도 남아 있다고..
투기로 접근한 분들이 그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조금 아이러니 합니다.
그게 생각자체가 잘못된거죠ㅎ
이번 상승은 30대영끌러가 주도했습니다.
이사람들이 투기때문에 샀다고요? 대부분은
앞으로도 못살것같다는 공포에 매수를 한거죠.
그러니 코인과 비교자체가 안되는거고, 그 비교도 안되는 코인조차도 어느정도 가격방어를 하고있다는겁니다.
수중에 돈도 없으면서 지방 외각 분양권 2개씩 가진사람 몇있어요.
다 대출 받아서 하면된다고.
710대책 종부세 인상대상자가 0.4프로밖에 안된다는 정부발표도 있고요.
6.17규제전 1.2순위 여럽지 않게 완판한 수도권 외각 아파트.
6.17규제이후 1주택자 처분안하면 대출X, 2주택자 대출X
이거때문에 1600세대중 550세대가량이 미계약 나왔는데.
이거로 확신을 가지게 되었네요. 뭔가 잘못 되고 있다고
투기세력 분명히 있죠. 그거야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서울의 집값이 오른건 그거랑은 결이 다르다는겁니다.
대출 안나오고 대출 줄여도 계속 올랐죠. 그거야 법인 점유율만 봐도 나오죠
거래량 상위안에 서울은 없었으니.
전 애초에 서울부동산과 다른 부동산은 종류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방쪽은 알트로 비유한거고요.
30대가 은행 대출 받아서 미친듯이 하잖아요.
문제 생기면 사회적 비용은 공동부담이구요
대출 안나옴.. 아 죄송. 잘 안나옴..
미친듯이 하고 있나요?
주변에 봐도 실거주 주택 아니면, 그렇게 미친듯이 투자하는 사람은 못 봤고
다들 실거주 주택 한채만 해도 버거워 하던데요..
더군다나 정부에서 대출하고 이런저런 규제를 하도 촘촘히 해놔서
투자목적으로 새로 진입하기도 거의 어렵고
대출 자체도 거의 안 나와서 문제가 생길 만한게 있나 싶네요
요즘 보면 주택담보대출 (LTV)가 우리나라처럼 낮은 나라가 또 있나 싶네요 ;;;
돈이 없어서 본인집은 전세주고 월세살면서, 청약 분양권 쥽쥽하고 대출받아서 투기하는사람들 많아요
이제는 조금 달라졌죠 6.17 규제이후로리플은 4500원정도까지 갔던거 같은데 지금은 250원이네요
비트코인도 따지자면 10년전 2원인게 2800만원됐다가 지금가격된거죠..
비트코인 광풍 시작될때의 비트가격인 500만원선이었구요. 하방경직성이 없다시피한 코인도 이정도라는 말을 하고싶었던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