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이 진짜 희박한 곳에 11억짜리 아파트 하나 나와서
겨우 계약좀 하려고하는데 부동산에서는 중개보수 0.9%
규정대로 하고 깍아줄수는 없다는데... 천만원돈인데
양측 2000 받을텐데.. 매물이 진짜없어서ㅜ
이거 매매하려면 중개보수 0.9다줘야 할까요ㅠ
매도자한테 안받는 경우도 있어서... 일단 찔러는 보세요. 손해보는거 찔러서 손해볼거 없습니다. 복비는 싸면 장땡....^^
아쉬운 쪽은 깍기 어렵지만 안 아쉬운데는 깍죠.
내놓기만 하면 잘 나가는 경우 집주인이 얼마에 안해주면 딴데 내놓을 거다.
이렇게 배짱 팅김.
복비를 집값에 포함시켜서 팔아보리는 클라스도 있습니다
내가 복비포함 집 가격에 넣어서 팔아줄테니 복비 없는걸로 하자라는식으로요
매물이 귀하면 저런경우도 있더라구요
시장이란 게 그런 거죠. 그나마 법으로 상한 정해놔서 이정도 ㅎㅎ
매물 귀하면 매도자한테 덜받는 만큼 매수자한테 받겠죠
반대의 경우는 또 매수자 깍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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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자한테 안받는 경우도 있어서... 일단 찔러는 보세요. 손해보는거 찔러서 손해볼거 없습니다. 복비는 싸면 장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