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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숭생숭 잠이 안오는 밤이네요..
현재 전세로 거주 중이고 작년 실거주 매도 하려다 전세 일자도 일년넘게 남아 전세 만기쯤 알아보자 하고 있었는데 그새 제가 사려던 단지는 2억이 넘게 올랐네요 허허
세상 참 허탈하고 맥 빠지더라고요.
기존 거주고 전세금 빼서 대출 넣어서 외벌이에 아껴서 구매하려던 건데 이렇게 올라 버리니 엄두가 나지 않네요...
잠이 안오는 까닭이 낮에 마신 커피로 카페인 영향인지 알 수 없지만 그래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현재 신랑은 1주택자 에요 어찌 저찌 시어머니가 살고 계신 아파트 인데 총각 때부터 신랑 명의 였고 결혼 하고도 계속 변경 안하고 전입 신고도 시어머니와 함께 되어 있습니다.
저는 같은시내의 다른 아파트에 1자녀와 함께 전입 되어 있고요.
저는 2003년 부터 민간청약 통장을 갖고 있고
시어머니는 올해 초 통장을 만들어서 갖고 계세요.
저는 신랑이랑 혼인신고가 되어 있어 1주택 들어가서 이미 1순위 상실... 특공도 상실...다 상실...
시어머니 통장으로 분양예정이 있는 곳에 넣으려 하는데 시어머니가 신랑이랑 같이 거주하는 걸로 되어 있어 그럴경우 같은 세대원이라 1주택자 무주택자도 아니고 1순위 상실..
위에 두가지 부분이 제가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에요 맞나요?
만약 이상태에서 시어머니를 다른 곳으로 거주이전 할 경우 건강보험(신랑 직장건강보험 으로 피부양 자로 들어가 계십니다)이 상실 되나요?
상실 안된다면 거주이전을 하여 타 친척집(?)등등 세대주로 전입 후 1순위 대상이 되실련지요?
늦은 밤 긴 글 읽어 주셔셔 감사합니다
많이 몰라서 혹 도움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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