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그린벨트 해제의 제일 큰 당사자가 서울시장인데
서울시장이 없을때 논의한다?
이건 아니죠
내년 재보궐선거 끝나고 서울시장 취임한 다음에 논의해야 맞는거같습니다.
뭐 단순히 얘기만 던지는거 정도라면 납득하겠는데
실무적차원의 진행은 말이죠
지지율 떨어지는거 보이니까
급한거죠
지방자치제 좋은데 그렇다고 서울시장한테 전권을 줬겠습니까?
법률상 가능한거랑
사회적, 도의적, 정치적으로 가능한건 좀 다른 얘기죠
정치인은 법적의무만 지키면 다른 범위에서 개판쳐도되나요?
권한대행은 본인입장에선 그린벨트 해제는 정치적으로든 정무적으로던
본인이 감당할수없는 일이라 어떻게든 반대하겠죠.
현정권 지지자분들은 과연 어느쪽을 편들려나요.
등록안내
1
1
[* 비회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