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이 공포감34
- 할일하는닉네임
- 등록일 2020-07-17 09:51
- 조회수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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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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쏴리먹고팬티질러
1주택은 영끌했으면 그냥 사는겁니다.
오르던 내리던 실제 거주에 아무런 영향이 없어요. 그리고 임대사업자 제외하고는 다주택들은 최근 애초에 현금으로 샀죠. 고가주택은 대출도 거진 0이죠. 지금은 법인물량 정리중이고 따라서 지금 셋팅되고있는 주요지역 주택들은 1주택 실수요가 많아서 하락해도 아무 일 없어요.(뭘 할수도 없죠.) 무주택분들이야 폭락 =>경매 중간과정 다뛰어넘고 경매를 도출시키고 싶겠으나. 집은 어디안가고 그대로 있죠. 주택을 안사본사람들은 집값이 떨어지면 던진다고 착각하는데 시스템이나 주거안정측면에서 1주택 영끌 할배가 와도 그냥 조용히 사는게 1주택 주택값 떨어지면 담보가 변해서 상환압박 들어온다는 상상속 금융위기 까지 가져와야합니다. 그정도 인생 죠지는걸 상상해서 겨우 팔지 말지 고민하죠.ㅋㅋㅋㅋ 대다수 사람들은 주택던지는 이유는 하나예요. 사업이나 장사 관련해도 급전이 필요할때나 망했을때. 집값 떨어지는걸로는 집 안팔아요. 그리고 지금 3년간 정책때문에 실거주 1주택 위주로 셋팅이 강력하게 들어갔고 거기다 대출도 40%라 솔직히 대출 40% 경제활동하는 사람들에게는 인생 길게 봤을때 껌입니다. 좀 오래 씹어야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실거주 한채는 가족을 지켜주는 마지막 마지노선이예요 대부분 가장은 집은 파는거라고 생각안하죠. 평생 내집에서 사는게 소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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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한 1주택자는 집 못던집니다 ㅎ 투자자들이 던지지
하락기 안겪어봤죠?
못던지긴요
2007년부터 2012년까지 하락기왔을때
변두리지역 고점대비 30프로까지 빠질때
손절한 사람들 많습니다만
물론 생계에 지장있을정도면 던지고 하급지 가야죠.
그게 아니면 눈물 머금고 버팁니다.
그것도 아닌데 주식마냥 던지면 뭐 자기팔자 자기가 꼬는거죠.
참고로 버블세븐이 제일 많이 빠졌고 이외는 지방 몇몇 거품도시만 빠졌지 서울 외각등은 꾸준히 우상향 곳이 대부분 입니다. 빠진 금액이 5000미만 버블세븐은 좀 심각히 비쌌죠... 아직도 고점못회복한 지방 있습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