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노소득과 자본소득~7
- 부지런한코알라
- 등록일 2020-07-19 13:01
- 조회수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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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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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퀀투스
부동산을 사기위해, 임장을 한두군데 가는것도 아니고, 매일 퇴근하면 공부하고, 시세 알아보고, 블로그들 스크랩해가며
대출받아 사고나면 대출금을 갚아나가기 위해 일해서 번돈 꼴아박고
그렇게 집투자 2,3개해서 허리가 휘도록 대출금 막기위해 안놀고 일해왔는데 이제 가격이 좀 많이 올라갔더니 넌 불로소득이니 다 내놔 ㅋ 이게 불로소득인가요?
뭐 알아보는것도 귀찮고, 시간 남으면 친구들이랑 술이나 쳐마시고, 갬방이나 가서 놀다가 집값 올라가니 니네는 공짜?로 재산을 불린 범죄자들이야라는 식으로, 자신의 노력 없었음은 전혀 탓하지 못하는 븅신들에게 들을 말은 아닌듯합니다. 아몰랑 집값 내려줭 ㅋ 진짜 ㅂㅅ들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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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사
주식과 부동산 모두 불로소득에 해당하지만 차이가 하나 있습니다.
부동산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수재에 속하기에 그 가격상승은 삶의질에 심각한 영향을 주기에 (주식이야 남이 벌든 안벌든 내가 신경 안써도 사는데 별 지장 없지만) 생존에 있어 부동산이 가지는 위치는 주식과 매우 다릅니다. 국민들 삶에 매우 큰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특히나 일자리 근처에 반드시 주거를 가져야 하는 현대인에겐 더더욱, 시골가면 싼집 많다고 하실지 모르지만 자신의 직장에서 출퇴근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는 중요한 문제이기에)
당장 식량공급에 문제가 생기거나 식량가격이 두배세배 올라가버린다면, 국가는 적극개입하고 가격을 통제하고 조정하려고 하듯이요 (예를들어 배추값이 두세배 오르면 바로 수입하거나 가격을 내리기 위해 개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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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경제의 이론과 세금 책정 및 징수가 반드시 일치하진 않죠. 여러가지 명목과 목적으로 세금은 걷어가기 마련이고요.
현재 이 나라의 경우에는 한 마디로 줄여서 'K-사회주의'로 요약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