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인데 전세자금대출 안 받는 세입자가 더 나은가요?7
- happysmile
- 등록일 2020-07-20 14:27
- 조회수 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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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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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달세달
세입자 변경시
잔금 지급일에 조금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기존 세입자가 전세자금 대출이 있는데 이사를 가게 되는 경우. 잔금지급일=입주일을 토요일로 잡았는데 새 세입자가 수표를 들고 오면 바로 현금화가 안됩니다. 당행/타행... 귀찮아 지구요. 기존 전세대출 상환은 집주인이 입주일까지 금융기관에 상환 안하면 연체료가 붙지요(집주인에게)
어찌어찌 집주인은 다음주 월요일에 은행가서 수표를 현금화 시켜서 월요일 늦게 혹은 화요일에 연체료 포함 입금 시키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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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smile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아직 기한이 많이 남았으니 안받는 세입자를 우선으로 구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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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전화와서 귀찮게 하고 돈도 은행에 갖다줘야하고 암튼 짜증나요 다음턴에 내쫒아야지
아 진짜요? 요즈음 거의 전세대출받는 임차인들만 있다고 하셔서요ㅜ
초 저금리인데, 대출없이 전세집 구하는 사람이 어딨나요;;; 현금있으면 매매를 하겠죠.
주택금융공사 같은곳에서 받고 오면 딱히 귀찮을일 없어요. 등기로 통지정도로 오지; 미리 세입자가 말 안했다면 빡침정도? 다만 중기청 대출 100%상품 같은거 들고오는 사람들은 안받는게 낫다고 들었어요. 은행에서 계속 전화오구 이것저것 해줘야할게 많다고 들었습니다.아 그럼 주택금융공사 전세대출만 가능하다고 할까요?
지금 같은단지 동평수 전세매물이 전세대출가능한 2억이랑 저희꺼 13650만원 두개있어요
너무 차이가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