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가격 상승의 요인은 양도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25
- 브뤼네
- 등록일 2020-07-20 15:40
- 조회수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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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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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ester
맞아요. 정부는 지금 시장참여자가 아무것도 안하고 있우면 좋겠다 심정입니다.
그래서 시장참여 못하게.. 살사람에게는 취득세를 붙이고. 팔사람에게는 양도세를 붙여서. 시장참여를 못하도록 유도하고 있는 겁니다. 수요참여자도 공급참여자도 시장에서 멀리 치워 버리는거죠.
근데 무주택 실수요자에게까지 차마 제한을 못붙이니.. 파는 사람 없어서 공급물량이 말라있는 이 상황에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래서 실수요자는 패닉바잉하게 되는 겁니다. 패닉바잉에 참여하는 실수요자가 많아지면 부동산 시장은 다시 한번 요동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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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벌레
양도세 내려주면 바로 매도하고 싶습니다.. 5억 차익에 양도세 70프로 내고 팔을래 3억 차익에 양도세 30프로 내고 팔을래 하면 집값이 떨어져도 양도세 적은게 이익이기 때문에 매도합니다. 솔직히 차익실현 때문에 부동산값 떨어질것으로 예상하는 1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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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ster
그래서 잠깐 생각했었던 적이 있죠.
문재인은 그냥 계속 양도세 중과일 것 같고..
이낙연이 되어서 다주택자 지옥을 보여줄게하면서 양도세 규제 싹다 풀면.. 주택가격 폭삭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시장은 늘 광기가 지배하는 법이라서 하락으로 방향성이 나오면 원래 하락해야할 수치보다 훨씬 더 크게 하락합니다. 최악의 시나리오가 그렇구요.
이낙연이 풀지 안풀지도 모르고. 푼다해도 유동성 장세로 계속 오를지도 모르죠.
앞일은 아무도 모르는 거지만 문재인 정부에서 이렇게 시장을 꽁꽁 묶어두는 이상 계속 오를 것은 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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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공급은 없고 다주택자가 팔아야 무주택이나 1주택 실수요자가 구입을 할거잖아요.
양도세 내고 팔면 됩니다. 투기로 충분히 오른 양도세 내도 될만큼 벌었어요.
님이 3주택자면 지금처럼 양도세 높은데 왜팔겠어요?
정권이나 정책 바뀔때까지 존버했다 팔죠. 금리 2.4프로밖에 안되는데 ㅋ
대출 10억 내봐야 1년에 2400만원 한달 겨우 2백입니다. 다 존버합니다.
다시 미통당으로 바뀌면 정권이 바뀌면 그게 국민이 원한다는 거니까 어쩔수 없는거고요.
지금 정책은 강도가 너무 약합니다. 갭투기꾼들이 당장 한강으로 뛰어들 정도는 되야 변화가 오죠.
10억짜리 보유세 일년에 얼마 나오는지나 찾아보시고 보유세 무서워서 양도세 내고 판다 소리를 하세요
시장상황 하나도 모르고 갭투기꾼 타령 할거면 그냥 정자게 가서 노세요.
본인도 전세살면 갭투기꾼이랑 공범이면서 ㅋ
그니까 취득세 양도세 보유세 다 x나게 높아지면 전세 월세는 안오를것같아요?
21세기// 올라봐야 5%죠
안타깝지만 내가 살라면 어쩔 수 없어요.
지금 주변에 그런 고민 하고 있는 분들 엄청 많아요.
물론, 서울, 수도권, 요지에 해당하는 이야기고 수도권 외곽, 비인기, 하급지는 관계없어요.
21세기 소년님 같이 생각하는게 현정부죠
그리고 양도세 때문에 다들 안파는 겁니다
부동산 몰수 정책이 나오지 않는한..
양도세가 이모양일때 팔리가 없죠.
이게 본인 재산이 아니니까 쉽게 말이 나오시는 거예요.
다주택자 마음에 감정이입을 해보시면 절대 못파는 상황인걸 알게되죠.
재산세, 종부세 어느정도 나오는지 잘 모르는 듯...
기사에서 막 보유세 4천~5천 나온다니까 다 그런 것 같죠??
생각보다 얼마 안나와요.ㅎ
취득세가 투기지 양도세가 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