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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인데 취득세 중과가 병신인 이유...............
https://m.dcinside.com/board/immovables/2927937?recommend=1
내가 마포에 4층 건물 갖고있는데
4층 주택 내년에 나갈거같아서
세입자 나가면 사무실로 바꿀 생각
어차피 방은 그대로 두고 새로 도배하고 에어컨 달아주고 깔끔하게만 해두면되서
딱히 어려운 작업은 아님
건물주중에 아파트 1~2채이상 없는 사람이 어딨겠냐
근데 주택수에 따라 양도세,취득세 등 중과하면
건물주들 다 주택 없앨 생각하지
주택에서 사무실로 바꾸는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물론 주택에 사무실보다 공실 위험 적은건 팩트지만
4층에서 월세 나와봐야 얼마나 받는다고
나중에 팔때 양도세 생각해서도 그렇고
요즘 주택수 민감해서 사람들 주택 낀 건물 꺼려하는데 환금성에서도 차이가 나지
결론은 이 정부는 상가주택에 있는 주택도 없애고 있다...
서울 주택은 말살 시키는게 이 정부 정책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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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층 상가가 요즘같은 시기에 임대나갈 확률이 낮을것 같긴 한데,
댓글에 1or2층을 프랜차이즈로 돌리고 기존 상가나 사무실을 올리면 된다는 댓글도 보이고
주택수 추가나 금액으로 인한 세율범위 점프 경계면
저렴한 사무실로 내놓거나 공실로 비워둬도
다주택세금 > 공실에 따른 기회비용가 될수도 있을것 같기도 하고;;;
흠...
건물주가 아니라서 글 읽고도 상황이 어찌 흘러가려나 감이 잘 안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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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세 수염세 생각하면 됩니다.
세금은 무조건 피해갈려고 하겠죠. 공실이 양도세보다 싸면... 공실을 택할껍니다.
없어지는곳이 정말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오피스텔도 주거용으로 사용시 주택수 산정된다는게 이런 부작용이ㄷㄷㄷ
양도세를 1억 넘게 더 두들겨 맞은 경우가 있었죠.
주거용은 당분간 오피는 씨가 마를겁니다. 양도세때문에요
고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