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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군데 임장하면서 느낀건데
부동산 중개소 사장들이 왜 수수료를 많이 받는지 모르겠네요
대부분 사장 + 실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매수자 요구사항에 맞는 집을 보여주고
둘 사이의 중재를 잘 해야하는데 잘 없네요
무조건 자기가 가진 물건을 계약하라고 하고
해가 안드는걸 확인했음에도
아니라고 해 잘 든다고 우기기도 하고
실장은 연락처 남기면 계속 연락해서
지금 안사면 안된다고 빨리 하라고 하고
부동산 사장과 실장은 2주택자 8%로 법이 바뀌었는데도
그걸 빨리 적용할리 없다
유예기간을 줄거다
그러니 빨리 계약하자
간단한 양도세 계산도 못하는 곳도 있고
매수할때 조건들을 얘기했는데
매도인한테 얘기안해서 계약전에 파토난 것도 있고
위임장같은것도 대충 넘어가려고 하고
전세도 여러번 살고 등기도 이제 3번째 치려고 하는데
대부분의 부동산이 전문성이 없고
어떻게든 빨리 성사시켜서 수수료 빼먹어야지 하는 느낌입니다
수수료도 협의 하려고 하니까
이동네는 다 얼마받기로 해서 고정이다 하고
문제 생기면 자기네가 책임진다면서 보상해준다는
공제보험은 예전 5천에서 지금 1억이고
10에 7은 이런식이었네요
손품 발품 세금계산 정책들을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대충 얘기하고 돈조금 더 내면 돼요
이런식이어서 부동산 중개소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자기네끼리 단체 만들어서 가두리치기도 하고
허위매물 올려서 사람 낚시하고
이번에 부동산 다니면서 느낀점은
변하지 않는다 였네요
처음 신혼집 구할때 부동산 실장에게 새삼 감사하네요
어리버리해서 남향집이라고 속아서 서향집에 살았었던..
이때부터 부동산말 안듣고 하나하나 확인하는 습관이 생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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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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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녹음하시구요 공인중개사가 아닌 직원이 중개업무할 수 없습니다.
자격증이 없는 직원에 의한 중개매물에 대한 소개도 불가하구요
직원이 할 수 있는 일은 일상사무업무와 매물까지 '데려다주는역할'익니다. 매물 소개는 절대 불가.
전화로 사라마라 하는것 다 중개행위구요
당연히 계약서 작성 못합니다.
따라서 소위 실장이라는 직책으로 중개 활동하시는 분들 대개 현행법상 불법입니다. 신고넣으시면 영업정지 당합니다.
차근차근 증거 모아두세요 일단.
일이란게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뭔가 전문성? 있는 제도가 새로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