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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년 2월까지 이주를 계획중인 평촌내 모 부동산에 전화 후, 오늘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소감은 전세 낀 갭 투자물을 제외하고 입주물은 씨가 말랐다.. 입니다.
물론 평촌 학군의 특성상 대부분의 매매가 늦가을에서 초겨울에 성사되는 특징이 있으며... 아직 매물이 많이 풀릴 시기는 아닙니다.
매물이 없는 상황에서 인동선 착공 여파인지.. 기존에 올초 까지 6억 후반에서 7억에 성사되었던 매물들이 지금은 최저호가 8.5억이네요 ㅎㅎ
그나마도 몇개 없습니다.
7월 5일에 국토부 실거래가에 7.95억 이 떳더군요... 현재 매도자도 눈치 보고 매수자도 대책없는 호가에 몸사리는 분위기인데..
물론 부동산은 더오른다고 빨리 사라고 하더군요 ㅎ..
뭐 1주택자라 어차피 지금 집을 팔아야 하는 형편이고해서 가을까지 보기로 와이프랑 결론 내렸는데..
더 오르면 계획을 수정해야 하나.. 머리아프네요.
월판선 완공 될 때 까지 지금 집에서 몸테크를 해야하나.. 고민이 많아집니다..
정부는 집값을 잡을 생각이 없나봐요.
태릉에 서울 집 파느니 사퇴하겟다는 비서실장이나..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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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동아 보시는군요. ㅋㅋㅋㅋ
정확히는 꿈마을을 보고 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