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가계약하고 월요일에 계약서 쓰고
2주택째 되는거라서 부득이하게 잔금을 짧게 잡았더니
자금조달서도 첨 써보고
서류준비와 법무사 알아보고 정신 없네요
이와중에 와이프는 하나도 신경 안 쓰고 ㅜㅜ
나름 무리해서 세끼고 사는거라 맘이 두근두근하네요
낼 새벽에 회사가서 반차내고 부동산 가야하는데
밤에 잘잘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되네요
잘 할 수 있겠죠?
네 별거아니에요 한시간안에 다끝남
자금조달계획서 쓰기 힘든가요?
통장내역 등 제출해야한다고 들어서요
투기과열지구에 매수예정이라 저도 곧 써야 될 상황이 올꺼 같아서요
계약날에 아무소리 없어서 그담날에 전화로 써야하지 않냐고 몰으니
그제서야 빨리줘야 신고 가능하다고 -_-
인터넷에 많이 나와 있어서 참고해서 썼네요
일시적 2주택 인가요?
아님 2주택으로 쭉 가시나요?
1주택은 나홀로에 시세도 서울평균보다 훨 못하지만 이거없으면
서울다시는 못 들어갈거 같아서요
부럽습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
경기도에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ㅎㅎ
2주택이시면 취득세 8%인데요
아직 적용전이라서 기존 취득세로 적용 되는게 맞나요?
취득세 종전규정 맞구요 앞으로 취득세 문턱때문에 다주택자 되기 매우 힘들어지는데 막차타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아둥바둥 모은돈이 계좌이체 몇번에 이렇게 ㅜㅜ
경기도이고 2년뒤에 들어갈 집이지만 이렇게 준비해놔서 나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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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별거아니에요 한시간안에 다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