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상대적박탈감의 문제이지 사실 거주환경이 팍팍해진것은 아니죠.10
- 비뽐뿌인처럼살자
- 등록일 2020-07-22 21:20
- 조회수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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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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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동감합니다
사실 옛날에는 돈이 없어서 월세부터 시작하는게 당연시 됐고, 구리고 구린 집에서 보통 시작했죠 하지만 복지가 좋아지면서 젊어서도 좋은 아파트에서 시작하는게 당연시 됐고 그러면서 주변엔 엄청난 부자들과 함께 있다보니 상대적 박탈감은 점점 커지게 되죠 결국 불행해지고요 ㅎㅎ 아이러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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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크릿커튼
중요한건 3년만에 두배가 된것이지 신혼이 집을 사냐마냐 거주환경운운할 일은 아니죠. 전세살면서 돈을모으던 신혼도 있었을것이고 집값이란게 주식도 아니고 생애주기에 맞춰 어느정도 예측가능한범위안에서 움직이는게 맞겠죠? 08년까지 폭등 13년까지반토막 또폭등..이런게 문제죠 논점일탈.. 의식주중에 필수재인 사는곳이 도박판처럼 요동치는건 아주 큰문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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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뽐뿌인처럼살자
도박판이라서 결혼을 안하는것은 아니니까요.(댓글에서 논점이탈하신듯..)
그리고 대한민국은 정부의 대출규제로 그나마 부동산가격 등락폭이 작은 나라입니다.
미국,영국,캐나다,홍콩 등 선진국 20년간 주택지수 그래프 보시면 이해하실겁니다. 주택 사이클상 어쩔수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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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정독은 하셨나요?
예시를 써놨잖습니까.
당시 2억으로 서울 그것도 구로에서 가장 썩은 of 썩은 아파트 전세가능했고요.
지금 4억으로 둘러보세요. 서울 중구~성동구~송파구 등등 아파트 많습니다.
당시 1.5억 + 월세50
현재 1.5억 + 전세자금대출 2.5억
금융비용 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