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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에 문의글을 올렸었는데, 궁금한 점이 남아있어서 글을 다시 한번 올립니다.
민간분양 공고가 올라올 때마다 가리지 않고 특별공급(신혼부부), 일반공급 각각 신청하며 청약 성공을 시도하고 있는 부린이입니다.
동일한 민간분양 건에 대해서 특별공급, 일반공급 동시에 신청이 가능하다고 해서 계속해서 같이 신청하고 있습니다만, 최근 신청한 분양건에서 특공쪽은 예비당첨이 되었는데, 일반쪽은 아무 당첨도 안되었습니다.
(일반쪽은 추첨제 비율도 섞여있는 85평방미터 초과의 큰 평수였습니다)
특공당첨-일반당첨-특공예비-일반예비 순이라고 어떤 회원분께서 알려주셨는데요.
(특공 당첨되면 일반 당첨에서 자동 제외, 일반 당첨되면 특공 예비에서 자동 제외, 특공 예비되면 일반 예비에서 자동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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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특공 예비당첨은 실제 당첨으로 보지 않기에, 일반에서의 당첨 가능성이 살아있다. (저 같은 경우는, 일반쪽 추첨에서도 떨어지고 예비당첨도 실패해서 일반쪽은 아무 당첨도 안되었다)
B. 특공 예비당첨도 일종의 당첨으로 보기 때문에, 일반에서의 당첨 가능성이 사라진다. (저 같은 경우는, 그래서 일반쪽은 추첨까지도 가지 못하고바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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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아니면 B 중에서 어느 쪽이 맞는 것일까요?
만약 B가 맞다면 일반쪽 추첨에서의 당첨을 노리기 위해서, 특공쪽은 아예 신청조차 하지 않아야하는게 맞는 갓일까요?
청약 참 어렵네요...... ㅜㅜ
회원님들의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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