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포의 현실

갠적으로

사법고시 폐지는 권력집단(기득권층) 없애기 위함이 아니라 대대손손 권력세습화(기득권 무한 유지) 하기 위한것 같은 데요...

권력의 세습화, 부의 세습화,  니들이 어디를 기웃거려하며  그나마 있는 신분상승의 사다리를 막는

맞아요..과거제도 폐지같은 느낌

국회 청와대 헌재 판결 뒤집고 가야하는데 갈수나 있을지 모르겠고.

결국 발전한게 아니라 그냥 인위적으로 보낸 것 밖에 없잖아요.

허허벌판에 이정도 단기간에 성장한 도시가 있었나??

택지 빽빽하게 안채운 신도시가 있나요?

2동탄만해도 착공 10년만에 인구 23만이고

판교 광교는 이미 포화에 생활권은 세종이랑 비교가 안될정도로 우수합니다.

게다가  다 수도권 세종시는 허허벌판 논밭에다가 지은거에요 그것도 지방 충청에다가요.

인구가 대전에서 왔던 청주에서 왔던 결국 단기간에 지방에다 이정도 인구에 인프라 도시만든건 놀랄 노자 아닌가요? 

2222222

대전 10년째살고있고

세종 요세 관심생겨서 한달정도 여기저기 임장갔었는데

아파트만너무만ㅇㅅ고 도로좁고 신호는많고 제한속도는낮고

상가는 다비어서 호프광장하나 제대로안보이던데...

아파트숲이 살기 좋은거라면 그렇지만..

대전이 오히려 아직 저평가로보이더군이

대전 도로다니다가 세종도로 다니면 겁나 편하죠. 개인적으로 대전도로 청주보다 못한거같은게 초행길일때 대전이 더 힘듭니다.

물론 대전사람들이야 길을 다 아니 도로 괜찮다고 착각하는겁니다.

대로를 왕복 4차선으로 만들고 중앙에 버스전용도로 만든건 정말 병신같았지만..

저는 다정동 사는데 만족스러워요

도로 좁고 인도 넓어서 아이와 생활하기 좋고

차 막힌다는데 솔직히 생활권 내에서는 회전교차로 있어서 잘 모르겠어요

단지내부에 조경 그리고 학교 옆에 공원이 배치돼있어서 방과후 학부모&학생들 깔깔거리는 사교의 장소가 근거리에 있고

제천변, 방축천변 산책로 이용해서 자전거타고 Wmall 쇼핑하고 음악분수보고...

달리기 취미인 저한테는 호수공원에서 달리기 한다는게 인생의 축복.. (집 출발, 호수공원 크게 한바퀴, 집 도착 = 딱 10km)

아이 친구들 학부모들은 약 50%정도가 청사 공무원 아니면 선생님, 그래서 뭔가 교육열도 있어 

교육에 관심이 있는 저희부부와 서로 대화코드도 같고 좋더라고요

이상 세종 만족하는 1인 이었습니다 ㅎㅎ

다정동 인근  가깝게 공장있을걸요. 아스콘 공장  발암마을 피디수첩 보시면  그위험성 나와요. 

아스콘공장 이전에 도움 많이 부탁드립니다.

재미를 잘찾으시는것같으네요,  저도 님말씀하신것 다 장점이라생각해요, 한시간만 달려면 바다도있고 근교여행도 좋고, 근데 살기엔 그게 다에요 매일하다보면 좀 심심하고ㅈ답답해서 ,,,어디든 마찬가지긴한데,,,,^^;;;

교육열도,, 전 남편이 공무원이라 발령받아 간거라 청사어린이집 다녔는데 교육열은 그다지,,,

그냥 학원이나 이런 수준이라고해야하나 그런게 아직은,,,,,,

제가 본 세종은 1,공뭔 2, 대전사람이 투자, 3대전외 지역에서 깨끗한곳 살고싶어서

,,이 세부류였네요,

이것저것 생기고 이전해서 언젠가는 좋아지겠지만 

일자리는없어요ㅎ

물론 집값과  살기좋은 환경은 별개겠죠ㅎㅎ

그럼 대전에 없는건뭔가요?

서울서20년살고 대전정착해서살고있는데

가족이랑 친구없어 심심한거빼곤 다 지척에있죠..마트가깝고 영화 식물원 백화점..

차가 많고 대중교통이 불편하지.. 걸어가거나 차로 5분10분이면 다가죠..

세종요??  그 좁은 도로로 그 많은아파트에서 쏟아질사람생각하면 글쎄요...  그에비해 아파트상가 다비어있고 뭐 가까이에는편의점마있지 다형마트도 멀더군요...

ㅋㅋㅋ 대전에 마트 가깝고 식물원 영화 서울사람 맞나요??? 그렇게 따지면 계획도시 세종시 공원 문화 교통 인프라 대전보다 좋아요

전 대전안살지만 대전은 백화점도 2개 있고 현대몰 신세계아울렛도 들어오고 코스트코도 있었나? 암튼 대전은 있을게 다있습니다 

대전에 성심당 말고 할게 아무것도 없다던데

아닌가보네요

호흡기 아토피 질환자가 많다고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