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하는게 아니라 자신들이 싫은걸 못하는걸로 모는거잖아요.

못하는걸로 할려면, 소급하는쪽이나 소급안하는쪽 한쪽에만 욕을해야정상인데, 둘다 욕을 하니 근거없는 비난이 되는거죠.

그리고 처음부터 부동산잡힐때까지 계속 정책 나온다고 예고했는데도 22번째 23번째 이런거 따지고 있으니 웃기죠,

정부는 100번이라도 부동산 잡힐때까지 할껍니다. 물론 첨부터 100번째 방법쓸수도 있겠지만, 그렇게하면 피해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약한 대책부터 조금씩 강도 높여가는거죠. 그래서 핀셋정책이란 말을 쓴 건데 그걸이해못하니 마치 정책이 계속 바뀌는 걸로 오해하고 욕하는거죠. 바뀌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수렴해가는건데 말이죠

못하는걸 못한다고 하지 싫어하니까 못한다? 무슨근거를 가지고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는지 이유가 궁금하네요

소급을 해도 문제고 안해도 문제입니다 처음에 부동산 안정화 시킨다고 말도 안되는 정책 펼치다 풍선효과로 찍어주는곳마다 폭등했죠 결국 세율을 올리다 그게 결국 실거주자들의 부담으로 돌아갔죠

애초에 병신같은 정책을 22번째 내놨으니까 23번째 대책이 나온다는 생각은 안해봤습니까?

수술이 필요한 환자에게 진통제와 항생제만 퍼붓는 꼴이 우습지 않나요?

이걸 싫어서 못한다고 보는 견해에 참 박수가 나오네요

3년사이 지방 광역시를 포함하여 특히 수도권 5년 이내의 신축, 재개발, 재건축 지역 그래프만 봐도 이런 말도안되는 댓글 달지도 못할텐데 진짜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수술이 필요한지 처방이 필요한지 항상  정확히 답이 나오는건 아니죠 수술로 짤라버리면 편하죠  그런데 한번 잘라버린건 다시복구할수없죠 그래서 약으로 할수있는데 까지해보고 마지막으로 안되면 짤라내는겁니다

약으로 23번째 해봤으면 할만큼 한거 아닌가요 ?

그리고 약으로 바르다가 증상이 계속 더 심해지는데 도대체 언제까지 하자는건지..

무슨 기준으로 23번이면 할만큼 한건가요? 아직도 제제할 수 있는거 많습니다.

다주택자 세금 더 올리는거, 양도세 올리는거, 등등등,, 할수 있는거 수없이 많습니다 계속얘기했듯이 할 수 있는건 많은데 한번에 너무 크게 해버리면 팔다리가 다 잘려 복구가 불가능한 사람들이 생겨날 수 있기에 조금씩 치료 또는 잘라내 가는겁니다. 복구 불가능한 사람이 많이 생겨버리면 그것또한 사회문제가 되므로 좋게 말할때 그만하라고 경고하는겁니다. 점점더 강도를 쎄개해 가면서요... 정부가 무능한거 보다는 이미 돈번사람이 많아서 사람들이 간이 부은거지요. 설마하고요...

약으로 바르다가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죠. 대부분의 바이러스성 병들은 약을 먹으면 호전되기전까지 바이러스와 싸워야하기에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약을 먹는다고 곧바로 정상으로 가는건 없습니다. 님도 알다시피 지금 집값을 올리는건 정부가 아니라 정부 대책을 안믿는 사람들 때문입니다. 거기에 투기꾼 및 정치인이 가세해서 여론몰이까지 하는거구요.

그래서 당연 언제까지가 아니라 집값잡을때까지 쭉 해나갈겁니다.

계속 쎈거 나오니까 님은 초초하신가 봐요, 전 재밋기만 한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