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상제 폐지가 왜 집값 상승의 주범이죠?12
- a1a1
- 등록일 2020-07-27 12:14
- 조회수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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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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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milk
공급을 증가시키면 다주택자가 다 쓸어가서 부자가 다 사버려서 공급을 증가시켜선 가격을 잡을수 없다고 하던거 같아요..
그래서 공급하면 부자가 더 많이 이익을 취하니 차라리 공급보단 시중에 풀려있는 다주택 매물을 모두 뺏어서 임차인들이 그 집들을 살수 있게 균형을 맞추자!! 이게 그분들 논리인거 같고..
어떻게 보면 맞는거 같죠?? 그런데 주택이 전부 아파트는 아니거든요..저기 허물어져가는 기와얹어진 50년도 넘은 주택도 1개고 아파트 1호도 1개거든요..이게 그분들 말대로 다 나눠가지면 저 무너져가는 기와집에 사시는분은 평생 살아야함? ㅎㅎㅎㅎㅎ 저분은 돈벌어도 저기서 살아야함...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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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나
박근혜때 폐지 = 공산당도 아니고 정부가 분양가 조정해서 미분양나니깐 시장흐름에 맞추자는 의미로 폐지
하지만 진짜 공산화가 되고나니 분양가 조정하는게 맞다는것이 지금 여론 전형적인 빨갱이들이 남탓하는 프레임입니다
상승의 주범은 다주택자를 죠져서 물건이 시장에 나와 공급을 원활하게 할 셈으로 대책내놓았는데 다주택자들은 오히려 더 굴속으로 숨어버림 결국 공급이 사라져 부동산 상승으로 이어짐 이게 기본적인 현재 주범이고요...분양가폐지가 지금에 와서 급상승의 원인이었다? ㅎㅎㅎ 지나가던 우리집 강아지 복실이도 웃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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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배우는 수요 공급곡선 공부하시면 답 나옵니다.
폐지하면 분양가 상승으로 수요 감소
이익 증가로 공급 증가하는데
가격이 오른다고요? 무슨 이론 인가요??
p1로 가격상한제를 실시하면
소수의 인원만 p1로 상한제 가격의 혜택을 받고
공급량이 q0에서 q2로 후퇴하면서
균형시장가격은 p0에서 p2로 늘어납니다.
이걸 암시장 프리미엄이라고 하죠
강남 평당 4750에 분양해봣자 입주하면 바로 평당 1억으로 뛰자나요
분상제 안해서 공급위축 줄이면 원래 시장가격은 4750~1억 사이에 위치할겁니다
이말 해드리는건데 왜 사유도 없이 비추를..
수요 공급곡선이면 가격이 상승해서 집 공급이 많아져서 가격이 떨어질것 같은데요.
질문은 분상제 폐지가 왜 집값을 올리냐 였고
신청해염님 답변은 분상제가 왜 집값을 올리냐에 대한 답변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