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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은 의지와 상광없이
자기 집 있느냐 없느냐로 갈려서
여태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일해서 모은돈이
휴지조각이 되고
대출 받아서 집 산 사람들이 갑자기
운좋게도 엄청난 재산 증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게 옳은 것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지만,
자본주의의 어쩔 수 없는 부작용 이기도 합니다.
자본주의는 검증된 좋은 시스템 이고, 효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선
수반되는 부작용 또한 인정 해야만 합니다.
인위적으로 손을 데어서는 자본주의의 장점을
극대화 하기는 어렵습니다.
과실을 따먹은 자를 낮추려 하지말고,
앞으로 어떻게 해서 나도 과실을 얻을 수 있을지 생각하셔야 합니다.(개개인이 이런 고민을 하여 성장 가치가 있고 자금이 필요한 곳에 돈이 집중되게 함으로써 사회 전체가 이득을 봅니다)
그것보다 정말 중요한건
경제교육 입니다. 현금가치 하락하는 세상에서
내 자산을 지키는 방법에 대한 교육은
개인에기는 가장 중요한데 너무 부족합니다
무지에 의해서 투자의 때를 놓치시는 분들도 많을 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집을 살 수 있었었는데 안 사신 분들은 안타깝지 않습니다.
정말 안타까운건 집을 살 수 있는 여력이 안되는 분들 이에요. 흑수저에 저소득층. 그분들은 선택지가 없어요.
그래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선택의 책임은 본인이 가저가되, 최하위층 주거 교육 의식주 수준을 높이는데 쓰이는 세금은 저는 아깝지 않습니다.
선택적 복지 이런거 말고 보편적 복지로요.
종이한장 자격 차이로 누구는 지원 받고 누구는
못 받아서 절망하는거 보기 싫어요.
노아의방주 태우시나요.
라하 듣고 마음의 위안 찾으시지 말고
부카페 몬테소리님 글
한번 읽어보세요.
"열등감과 피해 의식에 대하여"
https://cafe.naver.com/jaegebal/20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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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milk
제작년엔 여름 휴가로 몰디브 다녀왔네요.
모히또 정말 많이 마신듯.
작년엔 애기 데리고 가는게 부담스러워
강원도 삼척에서 놀았어요.
동해안도 좋고 삼척 덕풍계곡 너무 좋아요.
이렇게 즐기면서 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