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자 매도자 요청을 부동산에서 블락하는 경우도 있나요?

매도자 사정을 자꾸 이야기하면서 사정봐달라고 하는거에 대해서 (잔금일 확정안하고 9~10월중으로 매도자가 편한대로 정한다. 등)...은 전달하고.

저는 그럼 봐주는대신 100만원이라도 깎아달라 라던지 수수료 좀만 부담해달라 라던지 요청했는데, 펄쩍 뛰면서 그런거는 하면 안되는거라고 하면서 전달조차 안해주던데...

이번에 매수세 다시 살아나기 전(강한 매도우위 전) ... 계약한 건 인데. 지금 생각나서 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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