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입장에선 어차피 임대료는 비슷합니다.
그럼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을 받아야죠.
특약 왕창걸고 세입자 후보들에 대한 각종 추천서 검토하고 심층면접까지 봐야겠네요.
정말 한번도 경험해보지못한 나라네요.ㅋㅋㅋ
지금까지의 전세가 얼마나 좋은 제도였는데...ㅠㅠ
추천서 받을때, 성의는 보여야겠쥬??
추천서 작성비는 당연히 있어야겠죠.ㅋㅋㅋ
어쩌면 그게 관행적으로 몇%씩 정해질지도요.
전세집 합격 요령 뭐 ..
자소서 양식 구글에 돌아다니겠네요.;;;
경력직 전세입자는 추천서 받아온다치고
신입 전세입자들은 더 힘들어지겠네요.
독일주재원으로간 친구집에 잠시 여행간적이 있었는데, 월세가 비싼건 별개고 집 구하는게 너무 어려웠다고 하더군요. 신원조회부터 시작해서 서류를 엄청 준비해가도 약속잡기도 어려워서 한국에오면 집을 꼭 사겠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시대의 흐름이니 우리나라도 곧 이렇게 되겠죠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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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전세가 얼마나 좋은 제도였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