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ompungi56

그럼 둘다 불로소득은 아닌가보네요

둘다아니면  애초에  글의 전제가 잘못된거네요

이재명이 불로소득이라고 해서 하는 얘긴데 전제가 잘몬된게 아니죠.. 설마 진짜 전제가 잘못된거라고 생각한건 아니죠?

참고로 월세는 그래서 보증금 이란게 있는걸로 아는데요  좀비유를 잘못 대신듯

이재명이 말을 안했다는게 아니라 부동산이랑 주식은 성격이 다르다는 얘깁니다

그리고 윗분처럼 그것도 아니다 라는 식으로 얘기해버리면 더이상 얘기할게 없다는걸 에둘러 얘기한겁니다 

부동산도 주식도 모두 리스크를 지닌 투자 입니다.

투자의 대상이 다를뿐이죠.

님께서 말하는 두개의 다른 성격은 뭔가요?

부동산은 현실적으로 투자처가되지만 이론상으론 투자처가 아닌 건물토지의 이용을 위한 용처입니다

원래목적이 아닌 투자처가 되버리면 지금과같은 상황이 되버리는거죠  즉  투자에서 투기로 바뀌는겁니다

부동산이  살기위해 들어가면 투자지만 이익만을위해사들이면  투기가 되는 겁니다

주식은 살기위한용처가아닌  투자를 위해 자본을 투입하는거죠

얼핏보면 비슷할수있지만 투기가 일어나면 안되는곳과 되는곳을 구분한거 같습니다

투기와 투자는 지식인 쳐보면  많이 나옵니다

제 개인이 정한게 아니라 지식인 백과사전등  보면 많이 나옵니다  저도 거기서  습득한 지식 더해서 올린겁니다 제가  습득한 지식이 100퍼  맞다고만은 할수는없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정의는아닙니다

자본가가 곧 사업가가 아닌 수익을 위해 돈을 빌려준 사람 입니다.

부동산 투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상가는 자본이 부족한 사람에게 사업장을 임대해주는 것이고 주택은 자본이 부족한 사람에게 거주지를 임대해서 수익을 내는 겁니다.

주식 부동산 모두 투자를 위해 자본을 투입하는 겁니다.

쉽게얘기하면 주택은 투기처가 아니라 사람 사는곳  즉  의식주로 대표되는 기본권중의  하나인데 투기처로 변질되니 제재를 가하는겁니다

다들 너무나 당연시 하는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겠다는 얘깁니다

사업은 잘되면 좋고 안되면 나쁘지만 의식주는 기본권에관련되얘깁니다

비슷하다고 같지는 않습니다

그럼 농산물 선물거래나 파생상품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의식주 중에서 가장 중요한 식을 투자대상으로 보는 시장인데 왜 존재할까요?

님 말대로면 의식주니까 투자처로 보면 안될텐데요.

주택시장도 처음부터 투자처가 되었기에 현재처럼 민간임대시장이 활성화가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집다운 집에서 살 수 있는 겁니다.

주택임대로 돈을 벌 수 없다면 어떤 자본가가 주택을 공급하죠?

일단 아는 종목은 아닙니다만 개인적인의견은 의식주 직접거래랑 2차거래같은 선물이랑은 다르죠 자꾸다르걸로 시험하러하지마세요 투기와투자처럼 조금만 달라도 많은것이 달라지는건 많습니다 완전히 같지 않은걸가지고 많은부분비슷한데 왜다르냐고하면 할말없습니다

건설업자가 집잘지어서공급하는건 고마운데 중간에 잘완성된집에 투기자가 끼어서 집값 뻥튀기하는건 재수없습니다 그걸옹호하는것도요

건설업자는 누구한테 돈 받고 집을 올리나요?

실수요자에게 받는게정상이죠 투기꾼에게 말고요

혹시 후분양제는 들어보셨나요?

왜 돈을 받고 올려야 하나요? 올리고 돈받으면 안되나요?

위에분은 그냥 부동산투기를 정당화하고싶어서 그러는거 같아요

아무리말해도 안들을꺼 같아요

힘빼지마세요

우리나라 자가비율이 60%정도인건 아시나요?

임차인도 집을 사지 않고 전월세로 사는 것은 본인이 리스크관리 하는 겁니다.

이명박근혜때 주택값이 저렴할때 미분양나도 안샀었잖아요.

그건 본인들이 주택가격 하락에 베팅한 거죠.

그리고 그 물건들은 투자대상이 되고 본인들은 그 투자자들에게 돈을 주고 빌린 거고.

결국은 빌린 사람 빌려준 사람 모두 자기들의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인데 왜 부동산투자는 잘못된 투자라고 생각하시나요?

감사합니다

투기와 투자는 현상황에서 구분이 안되죠 그 원 리를 안잡으면 다른분들도 이글을 보고  헷갈리실꺼같어 저도 좀 악착같이 댓글달았습니다

후분양 리스크 건설사? ㅋ 리스크는 모두 최종 선택자의 계산서에 있는겁니다

어디서 주워들은 건설사의 뻥을그대로 믿는건지요

부동산을 투자해야하는데 투기하니까 문제라고요

실거주가 아니라 이익만을  위해  사들이니까문제라고요

그렇게 사전적의미로 단순하게 투자 투기 구분할 수 있는게 아니죠.

님처럼 집이 주거기능이라는 목적이 있으니 투자하면 원래 목적&기능이 아니기 때문에 투기다 라고 주장하실꺼면 1주택자도 다 투기입니다.

임대를 하면 되는것을 굳이 투자금을 들여 매수했으니 투기죠.

논, 밭도 곡물 재배가 목적인데 매수를하면 투기네요...

이해찬씨도 세종에 논밭사서 용도변경까지히고 하던데...투기가 심하시네요...

1주택 실거주면 투자지요

투자란 목적이 있더라도 실거주 주거기능이 우선이면 당연 투자입니다

이게 왜 구분이 안될까요?

보통 현물이 있으면  투자로 봅니다

곡물 즉 현물을 재배하면 당연 투자지요

당연 재배를하려면 매수를해야고 이는 당연한 투자인데 뭐가잘못이죠?

ㄴ

선분양의 경우엔 분양권을 들고 있는 사람의 신용으로 중도금 대출이 진행되고 리스크가  개인에게 분산되기에 저렴한 이자로 대출이 가능하지만 건설사가 자금조달을 하면 건설사 신용으로 자금을 조달하기에 당연히 개인이 하는 대출보다 이자가 비쌉니다.

개인신용하고 건설사 신용하고 어떤게 이자가 싼지 다시확인해보세요

그리고 만에하나 님에 말이 맞더라도 주택값을 결정하는게 그 이자차이하나일까요? 

그이자하나차이이면 저산동안 분양가는 왜그렇게 말도안되게 올랐을까요?

매수없이 임대를통해 주거 혹은 곡물재배라는 목적 수익

행이 가능함에도 1주택자들도 결국 가격 상승에 배팅을 했으니깐 매수를 하는거죠.

그리고 차액이 발생하면 1주택자도 투기죠.

이게 님 논리입니다.

일부 우량 건설사 빼고는 주택담보대출 이자가 쌉니다.

그 대기업인 gs나 롯데건설도 회사채 표면금리가 2.5%이상이구요.

중소 건설사는 많이 비쌉니다.

근데 지금처럼 많이 공급을 하려면 부채비율의 증가로 신용등급이 떨어져서 금리는 더더욱 오르게 될 거구요.

분양가의 상승은 지대와 건축비의 상승이죠.

LH가 택지를 비싸게 팔아먹기도 하고 인건비 상승으로 건축비가 엄청 올랐습니다.

90년대 상가 건축비가 평당 200도 안됐는데 지금은 400은 줘야합니다.

대상이  달라서 투기와 투자로 나뉜다고 봐도 거의 무방합니다

의식주 문제는 건들이지 말라는거죠

그럼 의식주 관련 기업 주식은 어떻게 되나요?

기업ㅡ주식

2차죠

즉 기업을 직접 사들이는거랑 주식사는거랑 다르죠

법은 한글짜라도 다르면 다르게 봅니다

비슷하다고 같다고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리츠는요?

만약 님 말대로 후분양하게 될때 주택건축자금으로 투자하는 돈은 투기입니까? 투자입니까?

결국 주택 지을 돈을 건설사가 투자자한테 빌려서 하게 될텐데 큰 리스크를 지고 돈을 빌려주니 많은 이자를 받게 될 거고 그 이자는 주택공급 가격을 상승시키는 요인이 될 겁니다.

그런 투자자는 투기꾼입니까? 투자자입니까?

신약개발 불확실성이 낳은 ‘주식투기’ 끝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8/0000589883?sid=101

투기라는 말은 주식에서도 쓰이는데요?

저도 2주택인데요. 전 스스로 투기꾼인거 인정함. 옷이나 밥도 패닉바잉 할정도로 공급이 어려워지면 그거도 투기라고 생각.

머 자본주의가 투기 투자 시세차익 이윤동기로 굴러가죠 ~ 독과점이 문제지 투기자치는 문제 없음요

줍줍도 하고 다주택 많이 하세요.

정부에서 강제로 뺏습니까?

감옥에라도 보냅니까?

정부가 개입하는걸 토지공개념이라고 지칭 하는거지

토지공개념을 정책에 적용하는게 항상 정당한게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문정부가 하는일이면 덮어놓고 다 옳은거에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