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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월에 결혼하는 신혼부분데요. 부동산 계약에 무지하여 도움을 받고자 글을 남깁니다. 추가적으로 짚고갈 주의사항들이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현상황: 신축아파트 전세 가계약 상태, 금주 본계약 예정, 전세가 매매가 대비 50%수준
- 문의사항
1. 공급계약서(분양자확인)확인 방법? 시공사에 통화로 확인하려 했으나 개인정보 사유로 불가 통보, 부동산에서 공급계약서 복사본으로 확인 해준다고 함-> 복사본으로 해도 괜찮을까요? 혹시 명확한 방법이 있을까요?
2. 전세 보증 보험 : 부동산에서는 어차피 1순위라 굳이 할 필요 없다고 하는데 하는게 나을까여 안하는게 나을까요?
3. 근저당 확인 : 신축아파트로 등기가 안돼서 등기 확인이 불가한데 근저당, 융자 등 계약을 해도 안전한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부동산에서는 대출금 상환 조건이라 안전하다고 하는데 계약 내용에 상환조건 넣으면 제가 1순위되고 만약 집주인이 잘못돼도 전세금은 안전한게 맞나요?
- 처음 계약을 하다보니 이래저래 불안한게 많네요.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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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전세계약서 들고 은행가면 알아서 해줄거에요.
뭔가 이상한게 있으면 전세대출이 안나올테니
전세대출 불가시 계약금 환불후 계약 종료
이런 특약 넣어달라고 해보세요.
근데 전세 구하기 힘든 시절이라 다른 세입자 구할수도 있어요...
2. 보증보험 해두는게 나갈때 편하죠.
다음 세입자 구해져야 보증금빼준다 이렇게 나오면
다음집 구하기도 애매해져서요.
3. 근저당은 불안하면 특약에 넣으세요.
전세금 외 근저당 설정 금지
전세대출 불가시 계약금 환불후 계약 종료
답변 감사드립니다^^
보증보험에 가입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