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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네임드 분들이야 함부로 말 못하겠지만
저야 책임없이 맘대로 말해도 되는 입장이니까 무당놀이 함 해볼까요..
4년전에 저쪽에 미아리 무당빤스 흔들면서 집 사라고 하시던 분이 있었지요. 막 서울 집값 로켓도 쏘고요.
당시에 그 분 주위에 주식 차트쟁이들도 모여서 부동산 예상 차트들을 만들곤 했는데요.
차트상으로는 직전 상승분만큼 상승한다고 예상하고 그림을 그리면 당시 기준으로 말도 안되는 폭등 그래프가 그려졌습니다.
주식 차트가 그렇지만 그게 미래를 보여주는건 아니고 여러 가능성을 보여줄 뿐이니까 재미로 보고 지나갔지만
혹시나 해서 머리속에는 넣어 놨는데 지금 글 쓰면서 찾아보니까 관련 글과 자료들은 그분들 사정(신분 들통잼)으로 전부 삭제 됐네요 ㅋ
아무튼 이제 4년차인 시점에서 그때 차트와 각종 썰들을 돌이켜보면
1/3 쯤 실행됐네요. 중간에 정부의 24번의 정책 발표와 코로나는 예측 못한거라서 그래프가 늘어졌고
부침도 있었지만 에너지 쭉 분출하고 끝날걸 지금처럼 끌어오는 측면도 있는거지요.
당시 무당놀이 기준으로는 현재 시장은 가슴 아래쪽 어딘가입니다.
사실 당시 무당빤스 흔들던 분이 하고싶었던 말은 당장의 집값상승이 선진국식 계층분리의 시작이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거였지요.
그게 가격 상승으로 표면화되는거고요. 저도 이점에 동감해서 요즘 주식시장이나 부동산시장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지금 자산시장에서 낙오되면 개울속에 남게 되는겁니다.
이상 무책임한 뇌피셜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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