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지식나눔 아는 한도로 답변드립니다.96
- Logan+
- 등록일 2020-08-11 09:33
- 조회수 2679
[부동산지식나눔] 시리즈
시리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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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brnenn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 남기네요, 무주택으로 3기 신도시 추첨물량 기다리다가 3기에 임대주택 때려 넣는다는 소식에 활로를 찾고있는 1인 입니다. 현재 와이프와 둘다 직장이 강동 / 하남이라 이 부근에서 실거주 목적에 구입을 검토 하고 있는데요,
여유자금 5억 가량 / 부채 5억정도 고려중 / 맞벌이 ㅇ / 자녀 ㅇ/ 직장 강동 하남 (아 제명의로 집이 하나잇어서 청약가점은 물건너 갔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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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0822
안녕하세요
부모님 집 문의드립니다.
청량리 현대아파트(총3개동) 전용 128m2 입니다.
근 30년정도 사셨습니다. 저포함 자식들이 모두 출가해서 두분이 계시는데 두분이 사시기에 평수가 너무커서 다른곳으로 이사계획이있습니다.
아사겠지만 청량리 호재가 꽤많은것으로아는데요... 다만 청량리 현대아파트는 용적률도 높고(230%) 세대수도 적습니다.(약 200세대) 바로옆 미주아파트는 재건축을 진행하려고 하지만 현대아파트는 재건축하기 어려운부분이 많은것같긴합니다.
질문: 집을 매매로 팔고 다른곳을 사야할까요? 아니면 팔지말고 세를주고 다른곳에 전세로 갈까요.??? 부모님이 서울에서 계속 살고 싶어하셔서 이사를가더라도(매매or전세) 주변에서 계시길 원합니다.. 매매로 후 갈아타기를한다면 전농동 레미안크레시티 or 롯데캐슬쪽에서 59m2 정도로 생각중입니다.
판단이 서질않아 문의드립니다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참고: 현재 집 담보 대출은 없고 추가로 2억정도 융통 가능합니다. 부모님은 차가없으셔서 주차공간은 크게 중요하지않습니다. 현재 현대아파트 128m2은 최근 거래가없어 실거래가는없지만 다른평수거래를보고 추정해보면 보수적으로 9억 이상에 거래될것 같습니다. 매매후 갈아타기라면 향후 전망이 좋은곳으로 가고싶어 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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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블루초이
안녕하세요 전에도 올렸습니다만
부평 산곡동 아이파크 94타입 피주고 분양권샀습니다. 상투 같긴 하지만 주변 환경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올해 10/31입주 예정입니다.
그리고 결혼할 여자친구와 가재울역 트루엘 줍줍 넣었습니다. 김칫국이지만 만약 제가 된다면 기존 분양권 중도금 대출이 있어 추가 중도금 대출이 실행되지 않아 아이파크를 팔고 다른 곳 전세를 살다가 입주해야 할 듯 한데 두 곳중 어느곳이 더 생활하기가 좋을 지 궁금합니다.
혹은 여자친구가 되면 당첨된 가재울 분양권 가지고 가는 것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혼인신고하면 1가구 2분양권이라서요)
추가 질문 하나 드리자면 김포에서 부평 출퇴근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김포쪽에 맘에드는 동네가 있어서요ㅎㅎ (한강메트로자이 1단지나 2단지입니다.)
바쁘시면 답변 주시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늘 좋은 의견 제시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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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an+
줍줍이 그리쉽게 되는게 아닙니다만...
일단 안될꺼같아서 안된다고 생각.... (되면 신축은여력되면 무조건 쥐고 갑니다.)
김포에서 부평출퇴근 찬성... 그러자면 똘똘이 한채로 세팅하셔야합니다. 한강메트로자이가 전월세 실거주하기에는 좋을꺼같습니다. 저아는분도 인천/일산 출퇴근하는분들 그쪽 많이삽니다.
산곡아이파크는 위치는 좋은데 세대수가 많지않아 시세분출은 잘모르겠습니다. 피를 많이주지는 않으셨으면 바래봅니다. 떨어지진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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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직장은 판교로 수년후 이동예정이고 여유자금은 5.5입니다. 감당부채는 최대 5억 생각하구요.전세 안고 살 예정이며 땡길수 있는 모든 레버리지를 다 땡길 예정입니다. 보고 있는데가 분당선을 이용할수있는 답십리 래미안위브, 행당대림, 행당 한신, 경기도쪽은 신분당라인인 광교 상록자이를 보고 있습니다. 매매시기는 가을 이전 마무리하려 하구요. 어떻게 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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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an+
미래에 자녀가 생길때를 대비하여,, 본가나,, 처가가 될쪽에 가깝게 사는게 좋습니다.
사실 삶의 질이나 환급성은 상록자이가 좋을꺼같고.. 안정성은 행당이 더 나을껍니다.
둘다 좋으며, 여기서는 개인의 취향차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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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광주광역시 학군지(상급 학원 밀집, 유해시설 없음, 상급 공립초 도보 300m, 사립초 근거리)로 이사예정입니다. 10년이상 단지가 대부분이고 이중 40평형 이상으로만 구성된 단지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이 곳 40평형 이상은 연식, 위치마다 다르지만 보통 실거래 기준으로 평당 2100~2400을 유지) 동네에 빈 땅이 없는데 자녀 교육을 목적으로 한 진입이나 신축 갈아타기 수요를 보고 한동짜리 주복이 몇 군데 올라가고 있고 저는 자녀 교육 때문에 최소 5년이상 실거주 목적으로 이 중 한 곳의 분양권을 사려합니다. (등기까지 대략 15억 예상)
현재 무주택이고 여유자금은 7.5억, 마이너스 통장 2.5억 가능, 월급여 세후 1500, 미취학 아동 2 입니다. 지방광역시 상급지 한동짜리 신축 주복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실거주라 일단 가격 방어만 되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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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an+
어디일까요.. 남양휴튼인가요..
일단 종합적으로 저는 반대입니다.
마통2.5억 월실수령1500이면 여유가 되니 신축고급주복살면서 삶을 누리고 싶은 욕구가 높을꺼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모르게 의느님이라 가정하고 말씀드리고있네요 ㅠ) 학군지라고 하시니 불로초가 생각나지만 그쪽은 4개 단지가 배정되고 조봉초 학군으로 가지않을까싶습니다. 남양휴튼MVG라고 예상됩니다.
사실 그냥 터놓고 돈많이 버시는데 내가 만족하는곳에 그게 떨어지던 말던 자녀교육과 실거주에 투자한다는데 제가 뭐라고 할수가없습니다. (행복감 vs 돈) 이렇게 따지면 할말이없어서요
최근 범어쪽 나홀로 신축들도 가격이 쭉쭉 가는거 보면 광역시 최고학군지 신축나홀로도 잘간다고 볼수있는데 이런곳이 몇없어서 봉남(봉선동남측)학군지의 주복이니 안정적이겠지만 가격시세분출은 글쎼입니다.
나는 떨어지지만 않으면돼 라고 생각하시면 지르셔도되구 아니라면 불로초둘러싼 중대형 리모델링 하고 들어가시죠. 그게 자산방어가 더 잘될듯합니다.
사실 가장추천하는건 전세사시면서 (전세자금대출해서) 닥터론마통 땡기고 여유자금 포함 서울 관리처분인가 완료된 재개발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어짜피 실거주안할꺼니까요.
지금 그쪽주복사서 거주하는 분과 그냥 전세로 비슷한 삶의질을 유지하며, 서울에 마무리된 재개발산 분은 5년뒤 자산가격은 분명차이가발생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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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떡쿵
최근 춘천 지역 피가 많이 오르고 있는데, 현재 정책 등을 살펴 보면 지방 집값엔 좋을게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
춘천에서 위치라는 건 서울 마냥 역세권 같은게 없어 결국 학교가 주변에 있나 없나만 영향을 주는 느낌이 있습니다. 애초에 도시 자체가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30분 정도 밖에 안 걸립니다. (사실 학교도 초등학교만 제외하면 중학교 이상은 랜덤배정이라 학교가 멀어져도 실거주엔 별 지장 없습니다.)
혹시 지방 브랜드 신축 및 분양전 아파트들 이대로 가면 가격 많이 떨어질까요? 떨어진다면 언제쯤일까요? 아직도 춘천 신축 분양권이나 입주한 아파트들 금액이 철옹성이네요;;; 분명 1, 2년 전까지 미분양이 넘쳤었는데....
또 신축도 학교 없으면 많이 떨어질지도 궁금하네요;; 학교 있는 신축 34평 5억, 없는 신축 3.5~4억 수준입니다. 물론 5억은 만들기가 거의 불가능이라 저게 좋다하셔도 살 수는 없는데 만약 많이 떨어진다면 기다렸다 살까도 싶습니다
현재 구축(초등학교 바로 근처, 연한 25년)인데 언제 신축으로 갈아타야 할지 궁금합니다. 혹 불확실하다면 어느 정도 떨어질 것도 각오하고 피 주고 들어갈만 한지.... (아내는 새 집에서 너무 살고 싶어 하는데, 이 구축은 집값이 꿈쩍을 안 합니다. 변동해도 그 폭이 매우 작구요)
*현재 보고 있는 건 춘천 자이입니다. 여기의 최대 단점은 초등학교가 없다는 겁니다. (저희 애들이 이제 초등입학 전후라..)
질문이 참 많았네요;;; 죄송합니다ㅠ 너무 불확실한 질문만 해서.. 디테일한 답변이 아니더라도 춘천이 어떻게 흘러갈거로 생각하시는지 의견만이라도 들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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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옥수수
안녕하세요. 부모님께 관악구 신림미성아파트를 증여받고
현재 전세를 주고 있구요. 저는 타지에서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집값은 많이 올라 이득은 본 상태지만 재건축을 바라보고 있는데요 부동산대책으로 올해 조합설립인가가 이루어져야지만 되어서 ..(실거주한적이 없습니다) 일단 몸테크 중이긴한데 계속해서 미래의 재건축을 바라보고 몸테크를 해야할지 매매를 하고 다른곳 수익을 봐야할지 고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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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현재 중랑역 근천 나홀로 아파트에 거주 하고 있습니다. 집 매매 시 보유현금 4억가량/ 최대부채 3억~4억/ 맞벌이 ㅇ/ 회사 와이프 마곡, 본인 강남 와이프 중심으로 생각합니다. 전 멀어도 상관없어서./아이 없음
중랑역 5분거리 아파트긴 하지만 나홀로 아파트라 다른 대단지 아파트에 비해 거래량이 없는듯 합니다. 문의하고 싶은 부분은 청량리 지역으로 현재 보고 있는데 매매후 갈아타기로 청량리 지역 추천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정합니다.)
아 청량리 선택 이유는 향후 아이 가졌을때 친정 및 친가가 가깝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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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무주택자이고 전세 만기 내년1월입니다
가락쌍용1차에 살고있는데 와이프가 이 근처 재건축사서 이사가자고합니다
전 사실 가격이 떨어질줄알고 기다렸지만 지금상황보니 더이상 기다릴 필요가 없어보여 매수하려고합니다
언제쯤이 좋은 타이밍일까요 저는 올 겨울~내년초 매수하려고합니다
지금보는 재건축은 가락미륭입니다
조언부탁드려요~!
앗 추가정보쓸게요 ㅠ
여유자금 4.5억/감당할수있는 부채량 약 5억/월급여 세후900만/맞벌이유무 유/자녀유무 1남/직장위치 저는 서현 와이프는 회현입니다
가락동사려고하는건 장모님이 계셔서 그렇습니다
와이프가 몸테크를 허락하신이상 뭐 주저할필요가없다봅니다.
저는 12월전에 매도잔금까지 끝나는 매물로 꼭 미륭만 보실필요없이 돈 되는한 조금더 생각하시고
미륭 현대 극동 프라자
다 보시다가 그냥 최대한 실제 거래된거 대비 싸게 나오는거 잡으셔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수리어짜피 잠깐 장모님댁신세지고 짐은 이삿짐센터보관해서 수리도 하면 되니 최대한 싼거 잡으시면 좋을듯요
세후수익 보면 급여도 나쁘지않으시니 미리계산하시고 신용대출잘나오시는분은 미리땡겨놓으시구요 은행들이
신용대출을 많이 줄여놓아서 미리 현금량 늘려놓으셔야할듯요.
답변 감사합니다
의견주신거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