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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포럼 입니다.

매매한지 벌써 1년이 넘었네요8

등록일 2020-08-13 17:52
조회수 1189

작년 2월쯤 신혼집 알아보다가

전세로 갈지, 매매로갈지 엄청 고민했는데..

지금보니 매매한게 엄청 잘한일이였네요..

그때 당시 작년에 주변에서 다 매매를 말렸습니다..

나이도 30 초반인데, 무슨 신혼집을 신축아파트로 구매하냐등

대출 받아서 집을 벌써 사냐, 빌라 같은 작은데서 시작해야지 등등..

다들 말리셨는데 어머님만 무조건 매매해야된다, 주변 동네에 신축아파트가 이 정도 가격은 없다

말씀하시고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갖고있어서, 그냥 분양권 매수하여 7월쯤 입주했습니다.

그때 작년 시세가

신축아파트 34평 기준

전세 2~2.5 매매가 4.5~5 정도였습니다.

(현재는 전세 3.5~4 / 매매 6~7)

지금보면 그리 큰 금액은 아닌거 같은데

그때 당시 첫 등기라 금액보고 벌벌 떨었네요 너무 무리하는거 같아서...

아무튼 1년이 지난 지금 부동산포럼 글 써봅니다 ㅎㅎ

그때 부동산포럼 눈팅 열심히도 하고 질문도 하고 도움도 조금 받았네요

아무튼 감사드리고 이만 쓰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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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장

소신있게 잘 선택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ㅎ

2020-08-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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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엄청 고민하고 매매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2020-08-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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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비

자기가 살집은 그냥 빨리사는게답입니다 남애기보단. 삶의질이랑 보는눈이디르고 안정감자체도 다른데요. 투자나할때 내려가냐 마냐를 따져야지 살집을. 내려갈때 사야지하다간. 부동산에 주는돈과 이사비 등등 겹치면. 그냥 날라가는게 많죠

2020-08-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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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보니 맞는 말인거같습니다

2020-08-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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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uleave

부포 아무리 욕해봐야 실제로와서 귓동냥 하다 집산사람들은 다이득봤죠... 혈투벌인분들만 침울

2020-08-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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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더링

어머님이 현명하시네요

저렇게 주변에 계신분은 득많이봣죠

저는 4년전에 부포분한테 추천받아서

서울에서 부천갈때 말리는사람도 없었고

2년전에 다시 서울간다고 하니

전부 말리는 사람밖에 없었는데.....

2020-08-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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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부자+

예전부터 부동산으로 득보신분들은 이미 알죠

어른들 말씀에 집은 사야 내돈된다

2020-08-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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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

2020-08-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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