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산책을 나가 동네를 걸으니 2년전 허허벌판 공사판의 남동탄과 다른 느낌이라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2년전만해도 서울 지인들이 동탄에 왜 집사냐고 뜯어 말렸는데 비록 완벽한 도시는 아니지만 계속해서 성장하고 편해지는 생활덕에 만족감은 기대이상입니다.
아직도 (남)동탄은 공사장이 많습니다. 사진으로 소개하고 싶네요.
중간에 파란 천막은 서연중고 이음터 건설현장입니다. 도서관과 체육시설 복합커뮤니티입니다.
오른쪽은 금호어울림1차 앞의 초등학교 건설현장입니다.
여기는 금호1차와 자이 사이의 우남테라스 건설현장입니다.
호수공원앞에 계룡아파트 건설현장입니다.
버스정류장도 새롭게 짓고 있습니다.
호수공원 뒷길도 상가 공사에 여념 없네요.
동탄8동주민센터 옆 초등학교 건설현장입니다.
아이파크 옆으로 아파트부지들이 건설을 준비중입니다.
우미, 꼬모앞에 루나 갤러리 건설현장입니다.
트램이 지나갈 이곳저곳에 잔디로 덮어두었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기반시설, 상가, 아파트 할 것 없이 배드타운에서 생기넘치는 도시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기대가 되는 이유는 지금은 비록 공사때문에 불편하고 힘든 곳도 있지만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완성되는 곳곳마다 생기가 넘치기 때문입니다.
호수앞 부영4
호수아이파크
호수공원 앞 상가들
호수공원 주변길
꼬모와 우미2차 아파트까지 어둡던 도시를 하나둘 밝히고 있습니다. 건설이 완료되고 나면 정말 다이나믹한 (남)동탄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ㅋ부영도 있네요
부영부영 어영부영
호수주변은 부영타운이죠 ^^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성공스럽게 입주장 마치고 순항중이라죠 ㅎㅎ
저도 동탄 물건이 있지만 동탄 가보면 저런 공공시설이 곳곳에 잘 들어선 계획된 도시의 느낌이 좋더라구요. 넓은 면적에 쾌적한 환경 ㅎㅎㅎ
그덕에 상권활성화가 걸림돌이긴 하지만 앞으로 더 발전하지 않을까 합니다. 트램이 어여 들어와야 완성이 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