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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다주택자고 전세살고있습니다.
10월말에 계약만료가되는 세입자에게
7월말 직접거주할거라 연장불가 통보하며
계약금 10%주기위해 계좌번호를 달라구했습니다.
보름이지난 현재도 세입자는 만료 전날에 꼭 전세금전액을받고싶다며 계좌번호를 안주고 있습니다.
제가 전세사는집은 부동산에 이미 5천인상된
가격에 올라간 상태임니다.
저는 6월에 실직해서 실급받는중이고
반환자금이 7천가량 부족한부분이있어
생활안정자금 은행에 문의시 대출자체는 문제는없을거다라고했습니다만 다녀본 은행들 모두 세입자가 나가는날대출이 나온다고 통보받았습니다.
상담시 그런 세입자건은 상담한해본적도 없다고하내요.
그래서 상황설명과 (만기 당일에 세입자가 이사 나가서
다른 곳 전입신고 하는거랑 전세금 반환용 대출이 동시에 이행된다고 ) 계좌번호 계속안주면 이사당일 전액주고 이사한다고 문자통보만한 상태임니다.
세입자가 특이해서 이사도 안갈것같고
전세계약한 부동산도 세입자가 진상이라 복비를
거의돌려줬다며 손절한 분위기 임니다.
부동산에서는 위로금300정도를 주라고하는대
저는 법적으로는 3개월전 연장불가 통보했고
,관행적으로 주는 계약금에 추가로 중도금도 준다고했지만 반응은 늘 전날다받아야한다고함니다.
제가 잘못한 행동을 한건지 세상이 이상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조언점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제가 세입자보다 포장맞기더리도 하루먼저
이사를해서 최대한중도금도 줄려고도했지만 은행은 제가 컨트롤 할수가없어서 시간만 지나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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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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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오자마자 전세보증금 반환부분
법무법인통해서 도시공사이관했다고
내용증명보내더니 보증금준다고해도
계좌를 안주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