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보수성향인건 제각각 다른 이유일거고요

하지만 저학력자와 소득 자산이 적은 사람이 부자를 위하며 기업을 위한 정당인 미통당을 지지하는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여하튼 저학력자 가난한 사람중에 미통당 지지하는 사람이 많다는건 팩트죠

어떤 글이든 의도가 있어요 표와 그래프가 있는 경우에도 수치는 있는 사실이지만 의도를 담은 표현으로 바꾸는 경우가 종종있죠

나는 그냥 보기만 해도 알겠는데 그런거 구분 못하고 작자의 의도에 쏙 빠지는 무지한 사람이 있죠

우선 서울 지도르면 보면 명암이 4종이에요

901~1092는 강남 서초 송파를 묶어 표현하려고 한건데

왜 그 밑에는 713~900, 525~712 이렇게 딱 안떨어지는 숫자로 묶을까요

잘보면 급간이 190정도에요 강남3구가 최소최대가 190정도라 나머지 명암도 190정도로 나눈거 같은데

그럼 저 흰색은 정말 334~524인가? 의문점이 생기죠 안생기면 멍청한거에요 기자의 의도에 낚인 물고기죠

그걸 찾아보진 않았어요 귀찮으니깐요 하지만 의문은 바로 풀리죠 득표율을 보면 되요

득표율도 마찬가지에요

급간당 2.5%에요 젤 밑에 35.3~37.9 즉 서초 강남구죠 여기가 2.5%라 2.5%씩 나눈건가? 근데 저렇게 2.5%로 딱딱 떨어지나???

기사보면 나와요 실제 강남구는 24%였어요 하지만 글자는 안보고 그림만 보는 사람은 기자의 의도대로 낚여 파닥대죠

말이 길면 이해를 못하니깐

결론 :  저 그래프는 기자가 의도를 담고 색을 칠한 무의미한 지도이다

그리고 내가 말한 내용이 기사에 나오는데 기사는 봤어요? 글이 길어도 좀 읽고 그래요 그래야 독해능력도 느는거에요

낮은 복지, 낮은 세율을 추구하는 보수당이 부자동네에서 인기있는건 다 알아요 하지만

내가 말하는건 가난한 사람이 보수를 지지한단느거고 기사에 나와요

1㎡당 아파트값이 300만~400만원이 지역에선 추세선 위쪽에 분포하는(평균값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한) 곳이 꽤 있었다. 아파트값이 싼 지역에서 자신들의 경제적 이해 관계에 반해 홍 전 지사를 지지하는 ‘반(反) 계층 투표’가 이뤄진 셈이다.

[출처: 중앙일보] '1㎡당 650만원' 아파트값 따라 갈린 19대 대선

저 그림이 가짜뉴스 같으시면 원문에 그 아래그림의 추세선이라도 좀 보세요ㅋㅋ

아, 추세선의 의미를 잘 모르시려나...

전화설문으로 보여주는 통계만 찰떡같이 믿으세요^^ 

진보들이 생각하기엔 본인들 생활수준은 상 입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