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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도 판결 받았습니다.
이게 끝이 아니고 또 시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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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임대료 선불로 임대차 계약 500-70 부가세포한
상권좋은 상가 아님 무권리 임대. 공실에서 임대.
임대후 한번도 연락 된적이 없음.
(핸드폰비를 못냈다고함)
본인왈 공사비 3000만원 들여 공사.
(명도 시작후 점유이전가처분집행하니연락됨)
2020년 1월 임대료 미납으로 바로 셀프명도시작.
(선불이라 계약시 1회 임대료 받고 현재까지 한번도 못받음)
권리금 2500에 내놓음.
명도 소송이후 교회 목사 장로 이모 라며 수차례 전화와서 봐달라고하
(권리금 2500에 작자가 나타나면 계약해달라고.. 임대료는 미납)
나갈리가 없음.
8월 18일 정본 명도 판결나옴. 코로나로 길게 됨
임차인 주거지 모호로 판결문은 공시로 갈듯함.
강제집행 해야하는데 내부에 테이블 의자 싱크대 있음.
아마 집행 과정에서 150만원 정도 비용이 들어갈듯함.
영업허가 말소에는 3개월 가량 걸릴듯.
그때까지의 임대료는 민사로 받아야할듯 한데 아무것도 없는듯.
(판결문에 목적물 양도시까지 임대료 내라고 명시. 폐업신고가 양도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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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내요.
1. 150에 3개월분 아까워 말고 끝까지 간다.
2. 다문 얼마 쥐어주고 민사 안할테니 집기류 땡처리 하든 해서 폐업하고 나가라 합의.( 한 50주면서 하면 될까요? 결과적으로 저도 이익.. 임치인도 이익..)
어떻게가 좋을지.. 한번 여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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