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바잉 진정됐다더니"…30대, 서울 아파트 구입 '역대 최고치'??????????????17
- [* 비회원 *]
- 등록일 2020-08-22 02:23
- 조회수 2013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01&sid2=260&oid=015&aid=0004402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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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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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ightFu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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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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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뭐 비꼬고 싶겠지만 그게 사실인걸요
202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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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한가지 말씀드리면 부동산에 있어서 패닉바잉이라는건 있을수가 없어요. 집 사봤으면 알겁니다. 지금이 꼭지인가 내가사고 몇억 떨어지면 어쩌나 갑자기 대출안되면 어쩌지 등등 오만가지 고민을 한 끝에 사는건데 패닉바잉이라뇨.
지금 집을 산 30대는 스마트한거에요. 지금 정부에서 계속 정책으로 사다리 걷어차면서 실물자산 보유 못하고 있는데 다음정책으로 또 사다리 날아가기전에 실물자산 해놓았으니 무주택보단 낫습니다. 이젠 유동성이 가져다주는 실물자산가치 상승을 기다리면 되거든요.
전세계적으로 유동성이 정말 역대급입니다. 이로인한 화폐가치 하락은 막을수가 없어요. 지금 저기서 말한 패닉바잉이라도 한 사람들은 그나마 실물자산 확보해서 화폐가치 하락 헷징이라도 한거에요.
지금 산 사람들은 이걸 깨닫고 미리 준비하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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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반은 공감 반은 비공감요
미친듯이 올라가는 집값에 더 늦게 탔다가는 영영 못살거 같아서 생기는 패닉바잉은 있었다고 봐요 매수중엔 유동성 공급 증가로 실물자산 구입인것도 있을거고 급격하게 오르는 아파트 보면서 산사람도 있을거고요 그게 각각 얼만지는 조사한적이 없으니 통계는 없겠지만 딱 잘라 없다고 단정짓기엔 무리수라고 봅니다
유동성 공급에 대해선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도 8월중에 받을 수 있는 대출은 전부 받을겁니다 현재 2주택이고 서울이라도 아파트는 잡히긴 잡힐거라 보기때문에 땅이나 금, 주식 등 몰빵을 하든 분산을 하든 뭐라도 사놓을 예정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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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Boss
우선 7월 10일에서 31일까지 거래는 채 반도(실제 신고 경향성을 생각하면 반의반도) 취합되지 않았는데 님 말대로 10일평균 476건, 20일평균 48건이라고 말 할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기사제목이 '30대의' 패닉바잉이 진정되지 았다는 점을 지적한 것인데, 꼼짝마 정책으로 인해 전체거래건수가 급감했는데(사실은 취합조차 덜 됨) 그와중에도 '이전과는 확연히 다르게 30대의 비중이 여전히 상당히 높다면' 30대의 패닉바잉 국면이 진정되었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는 것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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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실거래가 신고는 30일 이내에 하면 되는거 아시죠? 제가 이미 예전에 이런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ouse&no=155975
'뭐 그나마 실거래가 신고가 올해 들어서 60일->30일로 되어서 좀 텀이 짧아졌지만, 7월 거래량 통계가 확실히 나오는 시점은 8월말입니다. 8월말 이전에 7월 거래량 가지고 거래량이 줄었다고 얘기하는 것은 대놓고 선동하는 것이지요.'
똑똑하신 분이니 몰라서 그런 건 아니고, 선동하는 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32.4%에서 33.4%로 오른거면 3% 오른겁니다 1% 오른 게 아니라요. 오른거는 1%p 오른겁니다. 뭐 이건 사소한 실수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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