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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소유&사용중인 아파트 상가를 세룰 주려고 임차인분께 키를 건내주고 지금 인테리어 공사중입니다.
바로 옆 단지 아파트 상가고 도보로 2분 거리라 주차할 일이 없고 주차를 가끔 해도 4시간 주차쿠폰을 썼습니다.
매수 후 관리소측에 당시 주차 티오가 없다는 말은 들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세를 주려고 하니 임차인 분이 차를 가지고 다니셔야 한다 해서 관리소측에 주차를 문의하니 아직 티오가 안나서 방문자 주차 4시간짜리를 쓰라 하더군요.
근데 임차인 분이 연락이 오셨는데.
4시간이 넘어가면 주차료를 부과한다고 하네요. 본인이 보통 하루 6시간정도는 주차하는데 초과 주차비가 2천원정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임차인분이 주5일 나오니 한달에 4만원정도 주차비가 발생한다고 월세를 그만큼 내려달라고 하시네요.
관리소측에 이걸 문의하니 티오가 없는걸 어쩌냐 이렇게 나옵니다.
제가 그래서 상시주차 가능한 상가랑 주차를 못하는 상가랑 관리비를 같게 내는건 부당하지 않냐고 물으니 그것 또한 어쩔 수 없다는 의견입니다.
일단 다음달 월세부터 4만원 덜 보내시라고는 했는데.
똑같은 관리비 내는 입장인데 누구눈 상시주차를 못하고 누구는 하는거면 못하는 사람에 대한 다른 보상이 있어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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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합리적이라 보입니다. 주차에 형평성이 없다면 그정도 관리비차감이 맞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