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체납 종부세 ‘2761억원’5
- 따라큐
- 등록일 2020-08-23 22:48
- 조회수 953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01&oid=032&aid=0003028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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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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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ester
노무현 정권때 폐지 줍는 할머니나 택시기사가 종부세 욕한다고 할 때는 유머 같았는데.. 그게 다 내게 현실로 다가올 줄 몰랐어요. 그때까지만해도 종부세같은 건 부자들이나 내는 세금인 줄 알았어요.
난 분명 부자일리가 없는데 내가 이걸 낸다는게 뭔가 이상함. 상식적이지 않게 부동산이 올라서 내가 이걸 내게 되었다는 것이죠. 내가 종부세를 낼만큼 부동산이 오를거라고 생각을 못했었음.
6억원 9억원 공제기준이 그간 집값은 천정부지로 올랐고 물가도 천정부지로 올랐지만 그대로임. 10년후에도 100년후에도 저 공제금액은 그대로 일건지..
현재 분위기는 공제금액을 물가상승율에 맞춰 늘려줘야한다가 아니라.. 돈 벌었으면 세금 더내야지 하면서 공제 낮추려고 난리이니..
팔아야 돈버는거지 보유는 아직 손실의 가능성도 있는건데.. 종부세 자체가 처음에 부자세금 컨셉이었는데.. 이젠 내는 사람이 너무 많아졌음.. 우리나라가 그만큼 부자가 많아진 건 아닌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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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게 이런다고 안떨어져요
부동산 폭락외치는 무주택 폭락이들이 안타깝지요
이악물고 폭락 외치는데 당장 올해말만 해도 폭등 시그널 꽤나 나오고있고 시간 지나도 땅치고 통곡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