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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붐
- 등록일 2020-08-24 10:30
- 조회수 1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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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2.ppomppu1.co.kr/zboard/nickcon/416530.gif?v=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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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머나
저도 s 다니고 동2 사는데 서울갈생각 있어요 동2 집두채있는 선배도 정리하고 서울입성 하려고합니다 동2 좋긴한데 광교랑도 비교하면 좀 부족하고 원래 서울살던 사람은 결국 돌아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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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건 거기집 반값도 안되고 차로 20분떨노진 평택 소사벌도 그래요 삼성 엘지 등있고 오히려 호수 공원규모는 소사벌이.더크죠. 다 각자 자기에 만족하고 사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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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희 본가 논밭이 동탄2였습니다. 꽤나 그쪽 역사를 잘 아는데 동탄이 오른 이유는 삼성이라는 대기업이 영통, 동탄에 있어서 그렇지만 현재 수원의 대부분 구축이고 재개발 재건축 대기 단계입니다.(재개발 시작 중). 현재 당장 그 지역내 아파트 살수 있는 수준의 사람들이 광교, 동탄, 망포 신축으로 갈수 밖에 없습니다. 그 중 수원에서 돈좀 있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광교로 그 외 대기업 회사원들은 동탄에 자리 잡은 겁니다. 비행장 이전 제법 진행되고 있는데, 이전이 완료 되면 그 부지에 스마트시티가 들어옵니다. 또 한번 판바뀜이 예상됩니다. 동탄의 장점이 많은건 사실이나 불안요소들이 많습니다. 동탄 가격을 방어하려면 3가지 되겠네요. 1호선 부재, 트램완공, 화성행정(주민이 대거 상승했음에도 20~ 30년 전 행정력과 동일하게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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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슈테
수원 구도심 개발+비행장이전이 된다면 동탄은 낙동강오리알임은 자명한 문제죠.
하지만 이명박 때 서울공항 이전이 공군의 자존심과 여러 군사적 위치의 문제로 반려된 적이 있기에 이번 수원비행장도 공군의 반대에 힘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은 있습니다. 하지만 굳이 수원비행장이 아니라도 신갈 위로 구성 플랫폼시티가 생기고 서울도 재개발에 판교도 계속 확장되고 대장지구 낙생지구 고기리지역도 차후 개발될텐데 삼성직원말곤 동탄에 살까요? 조금이라도 서울에 가깝고 싶은게 당연한데... 인구가 줄어들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일본과 같은 중심지역위주로 재편될텐데 동탄에 공급된 주택량은 삼성전자 화성, 나노시티 전직원을 커버하고도 남아돌고 게다가 동탄보다 서울에 가까운 지역 혹은 서울에 공급되는 신규주택량도 많구요. 판교의 경우 판교신도시 내의 주택 수가 일자리보다 적고 강남접근성도 우수하기 때문에 미래가치도 있다고 보여지는데 동탄은 그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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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살고있습니다. 생활은 쾌적하고 좋습니다. 단지 일볼려면 수원으로 나가야 된다는거 교통체증 심하다는거 서울 갈일은 한달에 한두번이니 서울근접성은 저와 무관하네요. 수원 재개발에 연무동 세류동 병점동 도심재생 하면 꽤나 빠져나가긴 할것같습니다. 아주대 인근 우만동 매탄동 오르는것보면 무섭게 오르더군요
어차피 시간지나면 동탄도 구축이 되는지라 동탄 쭉 유지되려면 이쪽 주민들의 소비가 동탄에서 많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상점들 문 닫으면 공실이 계속되는데
향후 어떻게될지는 정말 아리송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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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ylove / 25분? 황당함에 웃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