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규제 왜 하나요? 무슨 근거로?27
- 찰똑아이스
- 등록일 2020-08-24 18:55
- 조회수 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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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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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사람들이 미래의 로또를 기대하며 집을 안사니까 수요억제 효과가 있긴 합니다..
정의로운 정책은 아니긴 하죠.
강남권 청약 보면 가점 높은분들 많은데 대출도 없이 20억 꽂을 분이면 사실 집만 없다뿐이지 빌딩이 있을수도 있겠더라구요
진짜 그런의도라면 정의롭지 못하네요~
투기꾼 잡겠다고 하면서 잠재적 투기꾼 양성..;;
결국 로또 노리는 사람은 살고싶은 집보다는 투자수익이 높은 곳만 찾을테니까요
분양가 상한제 안하면 분양가를 건설사가 책정하는데 새아파트니 현재 부근 구축아파트보다 10~20% 높게 책정 합니다. 그래서 새아파트 지을때마다 계속 신고가 분양이 이루어지고 그럼 주변 구축은 그 가격의 10% 까지 다시 따라 오릅니다. 이거 무한 반복하면서 아파트 가격 급상승
투기꾼외에 살 사람이 많지 않아요
근데 분양가 상한제 하면 주변 아파트 가격의 80% 수준으로 분양가를 억제 합니다. 그럼 사람들이 새아파트를 80% 가격에 분양 받는걸 원하지 구축을 분양가보다 20% 더 주고 사고 싶어하지 않죠. 그럼 저절로 가격이 안정되기 시작해요.
여태 분양가 상한제를 도입했다 폐지를 반복했지만 여기서 얻은 데이타는
분양가 상한제 폐지하면 부동산가격이 폭등한다 였습니다. (참고로 부동산 규제 다 풀어 제낀건 박근혜때죠. 그리고 대출 80% 묻지마 해줄테니 집사라 였죠.
다만 모든 정책엔 동전의 양면이 있죠. 분양가 상한제 없으면 건설사가 맘대로 분양가 책정해서 건설사 마진이 커져서 아파트를 더 많이 짓게 되는데, 이를 제한하면 아무래도 가져갈게 적어지니 자진해서 짓는 아파트는 줄어들긴 합니다. (다만 이는 신도시등 정부주도의 신도시, 아파트 건설로 어느정도 커버 가능하긴 해요. 건설사도 고정지출이 있어서 수익이 크든 작든 하나도 안짓고 버틸 수는 없어서요)
그리고 허접한 어그로에 또 끌려버린 저도 멍청하긴 하네요
그걸 시행사와 시공사로 부르면서 자기맘대로 비판거리로 만드는것도 재주라면 재주 (내 댓글에 시행사 시공사 한번도 안썼는데 대체 어디서 보고 온거냐)
왜곡 선동 하자면 그런 조작쯤은 눈감아줘야 하냐
전 건설사가 짓는다고 했는데? 왜 재건축 운운하시며 왜곡을 하려고 하시는? 건설사가 재건축만 한다고 대체 어디서 배우신겁니까?
역시 팩트폭격만 하시는 우리 봉사님...
건설사같은 소리하면서 시행사 시공사 이야기 안했다나 쥐새끼가 주어없다랑 뭐가 달라요? 요새는 재건축조합이 건설사라서 시공도 하나봐요?
그런식이 아니면 도저히 반박불가일테니 머 이해는 됨
아니 분양가를 건설사가 책정한다고 위에 적어놓으셨잖아요. 건설사가 시행사에요? 시공사지?
건설사가 시행사가 되는 방식도 있지만, 님이 말씀하신대로 '새아파트니 현재 부근 구축아파트보다 10~20% 높게 책정' 한다고 했는데... 서울에 이런 직접시공방식 있는지요? 거의다 재개발 재건축이고, 새로이 지어지는 택지지구에나 주로 들어갈텐데.. 그런 택지지구에는 '부근 구축아파트'가 어디있는지 ㅎㅎㅎㅎ
참.. 그래도 봉사님 한결같아서 좋습니다.
나는 건설사라고만 했다고요
시행사나 시공사라고 한적이 없다고요?
그건 댓글쓴 사람이 자기 망상으로 내가 그런말 한것처럼 지어낸거라고요
건설사가 시공사랑 같은 말뜻인데요. 어거지좀 그만 부리시죠... 나는 apple이라고 썼지 사과라고 쓴적없다! 이거랑 뭐가 달라요? 자체 시행사업하는 택지가 서울에 있기나 해요?
이걸 시행사냐 시공사냐로 트집잡기 하는거 부터가 님들 논리가 부족하다는 증거임
즉 본질에 대해서 논리가 부족하니
곁가지로 시행사 시공사 구분하지 않고 건설사라고 썼다고 트집잡기나 하자는 식
시행하고 시공의 차이를 비교할줄 모르는 사람은 부동산 이야기를 꺼낼 자격도 없는 멍청이죠. 건설사라 말하면서 시행 시공 섞는 사람이야 말로 지식도 없으면서 나대는 봉사구요...
분양가 상한제 안하면 분양가를 건설사가 책정하는데 새아파트니 현재 부근 구축아파트보다 10~20% 높게 책정 합니다. 그래서 새아파트 지을때마다 계속 신고가 분양이 이루어지고 그럼 주변 구축은 그 가격의 10% 까지 다시 따라 오릅니다. 이거 무한 반복하면서 아파트 가격 급상승
투기꾼외에 살 사람이 많지 않아요
근데 분양가 상한제 하면 주변 아파트 가격의 80% 수준으로 분양가를 억제 합니다. 그럼 사람들이 새아파트를 80% 가격에 분양 받는걸 원하지 구축을 분양가보다 20% 더 주고 사고 싶어하지 않죠. 그럼 저절로 가격이 안정되기 시작해요.
여태 분양가 상한제를 도입했다 폐지를 반복했지만 여기서 얻은 데이타는
분양가 상한제 폐지하면 부동산가격이 폭등한다 였습니다. (참고로 부동산 규제 다 풀어 제낀건 박근혜때죠. 그리고 대출 80% 묻지마 해줄테니 집사라 였죠.
다만 모든 정책엔 동전의 양면이 있죠. 분양가 상한제 없으면 건설사가 맘대로 분양가 책정해서 건설사 마진이 커져서 아파트를 더 많이 짓게 되는데, 이를 제한하면 아무래도 가져갈게 적어지니 자진해서 짓는 아파트는 줄어들긴 합니다. (다만 이는 신도시등 정부주도의 신도시, 아파트 건설로 어느정도 커버 가능하긴 해요. 건설사도 고정지출이 있어서 수익이 크든 작든 하나도 안짓고 버틸 수는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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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댓글은 이거니 이거에 대해서나 답변 다세요
추하게 트집잡기 고만 좀 하시고
대체로 본론에서 벗어난 트집잡기로 일관하는 애들 특징이 논리가 딸리는 경우
일단 분상제가 가격을 안정화한다는 논리는 증명된적이 없고, 오히려 논문에 따르면 내장재의 질 하락 등으로 건설 품질만 떨어진다는 논문이 나와있죠.
그놈의 부동산3법 들먹일거면 6.17대책 펴자마자 왜 다음날 잠실 집값이 3억 올랐는지라는 모순부터 해결해오시고... 오히려 임사자로 인해 갭투자가 성행한건 당장 바로 효과가 나왔는데요?
그리고 건설사가 분양가 정한다고 할거면서 왜 시행 시공 개념 이야기를 안해요? 분양가 정하는건 시행사지 시공사가 아니고, 시행사는 건설사가 아닌데요?
새아파트 분양을 시세보다 10~20%로 높게 분양하다니요~저 링크의 둔촌주공조합만 봐도 조합에서 시세보다 낮게 책정했는데~
규제 자체를 비판한다기보다 지금의 규제가 말도 안되게 시장을 왜곡시킨다고 생각해서 질문한거예요~
그리고 건설사가 분양가를 정하는 건 건설사가 토지매입하고 분양할때 아닌가요?
재건축은 토지주가 있고 건설사는 도급받는 입장아닌가요?
봉사님마저 바뀌면 폭락이 올까봐 무서울 것 같은데, 든든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