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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 한잔하고 모니터링하는 내용들 봤는데요.
좋은 문구를 봤습니다.
투자철학을 만들기 위해서는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그 힘은 바로 사유와 사색에서 나온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사색보다는 검색을 선호한다 즉각적인 지식을 얻는 것은 잠시 활용할 수 있으나 사유의 힘을 기르는 데는 방해가 될 뿐이다
하지만 여기서 보면 검색은 고사하고 질문도 안하는게 대다수인게 현실이네요.
자기도 다 안다고 큰 소리부터 칩니다.
사실 사유고 사색이고는 기본 지식이 있어야하는거지 기본 지식도 없이 신념부터 가지면 그건 엉터리 신념이지요.
딱 이경규씨가 말했던 짤 그대로 되는거지요.
서울 아파트값이 끝없이 올라갈 수 있느냐 그런 재화는 없다고들 이야기합니다.
아직 서울 아파트 값이 님들 눈에 보이니까 그런소리를 할 수 있는겁니다.
대한민국 건국이후로 지금까지는 그랬습니다. 살면서 열심히 모으고 벌면 가능했으니까요.
근데 고가 미술품가격이 상승인지 하락인지 아시는 분 얼마나 있나요?
저도 모릅니다. 다만 어쩌다 이야기를 듣기는 하지만요.
하지만 그물건이 비싸다고 살사람이 없다고 폭락은 안합니다. 계속 오르고 있지요.
서울 부동산이 점점 그들만의 리그가 되가고있다고들 하지지만
이 말을 알아 듣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안을걸 어제 글 보고 알았습니다.
희소성이 있는거 무한정 공급할 수 없는거에서는 가격이 오르다보면 그들만의 리그가 열리게 됩니다.
선진국 상류층이라는게 딱 그 리그지요. 졸부운운은 그 리그속에 있는 사람이 할 소리지 리그 밖에서 하는건 의미도 없고요.
21세기 선진국 대한민국은 그렇게 변해가고 있고 부동산이라는 것도 여타 선진국처럼 변해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상했던 속도보다 빠르게 빠르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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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순간에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글이네요!
임팩트가 짧지만 강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