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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포럼 입니다.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패닉바잉은 아닌거 같아요.8

미그기
등록일 2020-09-01 11:40
조회수 1394

그냥 상황을 먼발치에서 보자면

일단 집을 사기에는 너무 늦었어요.

현재로써는 보통의 근로소득으로는 서울에 집을 사는게 불가능합니다.

지금은 자동차와 경주하는거랑 같습니다.

억지로 무리해서 달릴 필요가 없죠. 지금은 그냥 힘을 빼고 걸어가야 할때라고 봅니다.

그냥 신축청약이나 간간히 던져봐야죠.

서울도 반드시 공급 여파가 몰려올때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그때에는 분명 외곽지역이나 구축아파트 부터 시세가 떨어지겠죠. 양극화는 필연적이니까요

물론 앞으로도 시세가 쭉 오를거 같은 곳이라면 해당 없지만

요 몇년 풍선효과로 가격이 오른, 즉 많은 사람들이 여기도?? 했던 지역들에 대해서는 섣불리 잡아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이미 때가 늦었고 내가 현재 현금이 부족하다는걸 인정하는게 중요하죠.

그리고 다시 올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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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

준비하는 자가 기회를 잡는 법.

지금은 총알을 모아둘 때.

2020-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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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미그기

맞습니다. 비유하자면 지금은 상대가 거의 버서커 모드라서 총알 쏴도 안죽거든요

이때는 공격이 무의미 합니다. 자기 힘만 빠지죠. 지금은 그냥 도망쳐 있어야 합니다.

2020-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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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남들 살때 팔고 남들 팔때 사야되는게 자산이죠.

그게 부동산이 되었든 주식이 되었든 뭐가 됐든요.

다들 달려들 때 사면 조금은 먹을 가능성도 있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그 조금 먹는것도 못먹을 가능성이 큽니다.

2020-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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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1000달러일때 사람들이 2배올랐는데 어떻게사냐고 패닉바잉은 아닌거 같다고 했었죠

정답은 없습니다만 원래 원하는 가격에는 살수가 없습니다. 타이밍이 언제가 됐든 사는입장에선 비싸다고 느끼죠.

그건 옆에서 보고있으면 더 심합니다.

2020-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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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Aug1221

뭐 계속 오르는 자산이 어디있을까요?

분명 부동산도 하락이 올겁니다.

근데 앞으로 1억 오르고, 5천 하락한다면 그게 하락일까요?

2020-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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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퀏너무좋아

하락한 가격이 지금보다 쪼금 높을수도

2020-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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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쿠마

당첨 가능성 있는 분들은 청약

아닌 사람들은 하루라도 빨리 영끌

2020-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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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슈포르트

오른다고 휩쓸려 같이 샀는데 과열되서 더오르기도 하고..

이정도면 바닥이라고 줍듯이 샀는데 더꼬라박기도하고..

그냥 내 판단으로 왠지 사야될것 같을때 사세요. 앞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2020-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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