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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건물
장점:
월세 420 / 건물 토지 (54평) 단독지분 (재건축 및 대수선 가능)
토지지분 단독이라 대출도 40%나오고 금리도 저렴하며 보증금 4억 있음/ 매매가 16억 , 실투자금 8억
단점:
위치 안쪽 주거지 건물앞 도로 매우 협소, 주차 X , 주변 역 먼거리, 공원 및 편의시설 X
2번건물
장점:
월세 520 (통신사 공유기(년 700 있음)포함/ 블록에서 대장건물임.
공원인접 및 더블역세권, 주차공간 없지만 주변 공공기관 있어 월주차 저렴하게 가능.
창문보는쪽 앞으로는 아무것도 없이 트여있으며 실거주시 옥탑 앞 테라스까지 이용가능.
감정평가 지가 700만수준 (근방 토지중 조각난 40평의 지분이 있음) = 총 9억정도의 토지감정가
건물소유만 단독이지만 위치가 너무 좋아서 추후 재개발시 추가보상 있을거라고함.
단점:
건물만 단독소유, 등기상 토지는 100여명 지분 (재건축 및 대수선 불가), 건물 수명 다하면 허물기만 해야됨(간단한 리모델링만 가능)
평일낮에는 좀 시끄러움
토지지분이 공유지분이라 대출 불가, 보증금이 1억이라 매매가 12억 중 실투자금 11억 필요
건물수명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만 정확한 평가 어려움.
1,2번 건물 비슷한 지역에있으며 그구역전체가 20년~ 30년후엔 재개발 가능성이 아주높은 지역입니다.
부모님이 노후에 연금처럼 받으며 거주도 하실 건물입니다.
추후 제가 증여받기도 할 건물이구요..
현명하게 선택해야하는데 워낙 도움을청할곳이 없어 이곳에 글 올립니다..
두곳 중 어느건물을 계약하는게 더 현명한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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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리풀걸
구역 까는게 조언받기 편하실거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