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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단독뉴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839854
요약
주택 건축이 불가한 규제지역을 완화시켜
주택을 짓고 주택난을 해소하겠다
??규제지역 국토차관 일가 증여받아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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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차관은 공직자 재산 신고 때, 이 땅과 강남의 아파트 1채, 과천 신도시에 수용될 땅까지 모두 39억여 원이라고 밝혔는데, 문제의 등촌동 물건만 시세로 200억 원이 훌쩍 넘는다는 평가입니다.
[부동산중개인 : 이쪽 준공업지역은 평당 4천에서 4천500, 5천만 원까지 나오죠. 용적률이 더 높아요. 고층으로 올라갈 수 있으니….]
박 차관의 발표대로 개발되면 재산 가치가 여기서 몇 배, 더 뛰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조정흔/감정평가사 : 저렇게 오피스텔로 층을 올리면 개발이익이 많이 발생하니까 당연히 가치가 올라갈 수밖에 없죠. 분양 수입이 증가하니까요.]
공직자로서 부적절했다는 지적입니다.
[심교언/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 그 대책을 통해서 자기가 상당한 이익을 거둘 가능성이 높다고 하면, 자기가 의사 결정에서 빠지거나 하는 게 바람직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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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뻔뻔해서 할 말이 없는 지경
1. 추미애 아들 휴가서류 없어짐
2. 조국 아들 입학서류 없어짐
3. 문재인 아들 입사서류 없어짐
상식이 없어지는 뉴노멀의 시대.
뻔뻔해야 잘산다.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