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임대주택 1채에 1700명 집보러...30
- freester
- 등록일 2020-09-07 15:33
- 조회수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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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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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똥을 꼭 찍어먹을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제 찍어먹는 세상이 왔죠.
기사에도 있지만... '지나친 규제로 주택 공급은 줄었다. 임대주택을 새로 지으려는 사업자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
이게모든걸 말해주죠. 이부분을 그 일명 부포 적폐들이 지적했는데... 언제나 그렇지만 그들은... 다른나라에서 다 그런일이 벌어져도... 그럴일이 없다고 정신 승리를 했는데... 현실은.... 슬슬 우리도 전세가 오르는게 보이고 있죠.
단기적으로는 통제때문에 전세값 못올리지만.... 줄어들은 주택공급으로 집값이 올라가는 보상을 받게 되죠. 세입자들은 줄어든 주택공급으로 더욱 고통 받구요.
뭐 그래도 박수들 치고 있는데... 박수친 값 치뤄야죠. 그 박수 값이 전혀 싸지 않을것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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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ester
기사를 찬찬히 들여다보면... 아마도 중개사가 공개로 세입자를 모집해서 지원자가 1700명 모였나 보네요. 왜 저렇게 했는지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워낙 매물이 귀하다보니 공개 경쟁 방식이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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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아빠
최근 베를린에서는 방 한 칸짜리 임대주택 한 채를 보기 위해 1749명이 운집했다는 뉴스가 화제였다. 중개업체는 확성기로 현장을 안내했고 예비 세입자 20~30명이 한 조가 되어 집을 둘러봤다. 중개를 담당한 롤프 함스씨는 Mint와 통화에서 “40년 넘게 베를린에서 임대 중개업을 했지만 요즘처럼 매물이 부족했던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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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큐님 기사 읽고 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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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Love
아무나 세입자로 못들어가니 1700이나 모이는거죠;
글에 다 나와있는데 안읽어보시곤 뚱딴지같은 태클이라고 하심
댓글달아주신분이 속상할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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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통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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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똥을 꼭 찍어먹을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제 찍어먹는 세상이 왔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