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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으로 임장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좀 달라서 당황..했는데요..
그래서 역시 임장을 다녀와야하나봐요..
먼저 다들 장현지구를 트리플 역세권 역세권하는데 시흥시청역을 도보로 갈 수 있는 아파트는 구축밖에 없고
있다면.. 동원듀크 정도? 근데 앞에 송전탑이 있고 여기도 도보 10분정도..
그래서 돌린 매물이
미래도 34평형 피 1.7억으로 5.6억 정도
호반 서밋 34평형 피 2.2억 으로 6.1억 정도
보고왔는데
시흥능곡역 앞에 내년 1월 입주 가능한
풍경채가 피 3억, 7.1억 정도
금강팬테리움이 피 2.5억 으로 6.5억 정도인데
어디가 좋을지 잘 모르겠어요..
무조건 역 앞이 좋은건가 싶기도하고..
오를 때 다 같이 오르니깐 가격이 좀 저렴한 미래도를 사는게 좋을까 싶기도하고..
(현재 사는 곳이 그런 수혜를 좀 봤습니다.. 주변 다 같이 올라서 덩다라 오른..)
위 4군데 아파트 중에 어디가 제일 좋을까요..?
아니면 피가 너무 많이올라서 접어야할까요??
사실 풍경채는 조금 무리하는 느낌이 있어서
미래도 vs 호반 vs 금강 정도로 보는데
다들 풍경채가 제일 낫다고 하면 조금 더 무리해볼까 싶기도하고요..
근데 시흥시청역이랑은 다 먼데.. 이게 수혜를 볼까 싶기도하고
그러면 차라리 도보로 시흥시청역이 가능한
동원듀크(30평 7.1억 정도)를 가는게 나을까도 싶은데.... 어떤게 제일 나은 선택일까요??
금액은 최대 영끌하면 7억~초반까지 생각중이긴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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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이나 호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