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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척동생이 월세방을 구하고있는데 때마침 집근처라 같이 가달라고해서(외국에서 오래살다온 대학생이라 세상물정 몰라서)
가서 보고 그날 오후에 중개사 분께 계약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이틀뒤로 날짜를 잡았습니다. 세입자 분께서 2년계약인데 1년 6개월 사시고 직방에 올리신매물
그런데 하루뒤에 전화가 오더니 중계사분이 집주인 지인이 살기로 했다면서 다른매몰을 알아봐 주신다고 하네요
추측하기론 중계사분의도가 아니고 세입자분억양이 조선족 느낌이고(추측) 모든 가구를 버리고 개인짐만 박싱하셨더라구요
그상태에서 낡아터진 장농이랑 청소기 침대등을 두고가신다고 20을 요구하셨고 (저없을때 친척동생한테 말함) 나와서 계약은 하되 쓰레기 처리비용으로
되려 20을 내는거 같아서 그건 거절하라고 얘기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고나서 하루뒤에 취소 연락을 받았는데 .. 집주인 지인이 들어온다는 말이 믿어지지가 않아서요
직방엔 계약하겠다고 중개사님께 말씀드린후 완료 처리가되었고 취소 통보를 받고 다방에도 검색해보니 매몰이 있길래
그쪽으로 연락하니 담당 중개사님은 아직 있는 매몰이라고 30분 전에 연락만 주면 바로 보여줄수있다고 하더라구요
양쪽 경우다 중개하시는분 의도는 아닌거 같긴한데 (언제까지나 추측)
이경우 직방,다방에 허위매몰 신고를하면 어떤 조취가 취해질까요?
두서없는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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