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그까이꺼 임대아파트 ㅋㅋ39

제가 LH임직원들 겪어본 바로는 임대주택 하자보수에 대해 진짜 제대로 봐주는 걸 본적이 없는 것 같아서요...

확실히 sh/ lh 임대주택은 너무 날림공사가 심하고 하자보수에 소홀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 고질적인 문제에 과연 lh임직원들이 책임이 없을까요..

임대주택 공사비 원가절감 할수록 성과를 잘 매겨주고, 하자보수 같은 데에도 원가절감 할수록 성과를 잘 매겨주니까

그렇게 소홀한 것 아니겠습니까?

반대로 임대주택 공사비 단가 올리고, 하자보수 비용 많이 쓸수록 성과 잘 매겨주면 엄청 고급으로 짓고 하자보수도 잘해줄겁니다.

분양아파트->LH // 임대주택->외주업체 관리 아예 나눠서 대놓고 차별대우하고 있고, 하자보수 접수 처리는 예산없다고 미루고... 성과지표가 그런쪽으로만 있다고해서 국민들 편의는 무시해도되는지...LH가 하는 일이 본질적으로 무엇인지 생각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시정조치 하고 성과 떨어져서 연봉 팍팍 삭감당하면 참 좋겠네요. 정부에서 진짜 시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정조치 내린거면, 시정조치 안되면 성과급 삭감할 수 있어요. 그런데 안하는 이유는?

만약에 시정조치 했으면 오히려 성과 짜게 줬을걸요?

참고로 2020년에 이루어진 2019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A를 받았습니다 ㅎㅎ

LH임직원도 다 돈벌어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왜 일방적으로 희생을 요구하는지.

비슷한기관 몇개 찾아보니 경평성과말고 기타성과금때문에 

비슷하게 연봉받는 타 공공기관보다 많아보이는 효과네요

이게 직원들한테 엄청 불리한건데 lh나 도로공사(여긴 성과 2천만원...) 이런곳은

성과금많다고 밖에서보기엔 시기받고 직원들 사이에선 불편한 구조겠네요.

일단 성과금잔치 한다고 욕먹고, 그리고 내부에서도 평가에 따라서 연봉이 저렇게 크게 왔다갔다 할 수 있으면 위에서 시키는 대로 꼼짝없이 들어야죠.

거짓정보라는것은 어떤 판단인줄 모르겠네요,

물론 제가 쓴 것은 땅매입비용, 기타비용 등은 제외한 건축비자체만입니다.

10여년 전에는 200, 250정도했는데, 그것도 전체가구수의 1/3만 팔아도 본전은 건진다는 얘기가 있었죠.

지금도 개인주택 의뢰하면 평당 300선에서부터 옵션등 선택해서 계약서 씁니다.

위에분이 아파트가 골조비등이 많이 들어간다고 하셨는데, 이는 당연한 내용이지만, 대량이기에 다른 부분에서 그걸 충당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지을때 딱 건물한채만 올라간 곳에 살껀가요.?

지하주차장도 지어아 하고 관리실, 놀이터, 주민복지시설, 단지 조경 등등 이런 부분들이 다 포함되어야 살만한 곳이 되고 이런부분은 따로 돈을 내는게 아니니깐 분양가에 포함되어야 할 사항이죠.

어디서 카더라 하는 소리를 진실인양 적어놓고 LH에서 내놓는 자료조차도 말도안된다 주장하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카더라라는 얘기 말고 님의 주장을 뒷받침해줄수 있는 실제 사례를 내놔봐요.

그리고 장관이 원래 저렇게 수명 긴 직업 아닌거 아시잖아요. 역대 최장수까지 할 정도면 인사권자의 의지인거죠.

전 요문구보고;;

억울할게 하나없죠. 같은 동지들끼리;

현미찡이 진짜 집 가격 떨어트리고 했으면 장관자리 짤릴텐데, 본인 지역구까지 버렸는데 실직자까지 될 순 없잖아요.

vip=쌀누나 

같이가는거지 누가 일방적으로 억울하게 누명쓰는건 아니라고봅니다.

모든예산안도 국토부에서 직접관리합니다.

예를들면

임대도, 세곡지구 임대보세요

전혀다릅니다.

이미 관리할 수 있는 법령 근거 권한 다있습니다.

하기만하면됩니다.

주로 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이 부실공사가 많죠.

수익이 워낙 낮으니, 건설비용을 후려치니까요

저렇게 허접하게 지어도 한채당 억단위로 손해보고 짓는거예요. 

현실이 이런데 이 미친정권은 임대타령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