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이 있어서 한번 전세살고 실거주 가려는데

쉽지 않네요... 

가계약 계좌번호 받기 전이었는데

월세전환한다고 진행안한다고 하시네요..ㅋㅋ

안되면 와이프 직장근처 원투룸 주인세대라도 가야할거같습니다....ㅋㅋㅋ

분양권 있어서 취등록세 아껴보려는데 

오천만원만 더주면 사는거니 유혹 받고있습니다만..

곧 제가 육아휴직 들어가니 여건도 안되서...  

참아야할듯 합니다.ㅠ

빠지는 물량 보니까

일이 손에 잡히지 않더라구요  ㅠㅠ

글에적힌 매물은 월세전환한대서 포기하고

4천 오른 매물 계좌 번호 기다리는 중입니당..ㅜ

전세 품귀가 얼마나 갈지 가율이 얼마나 올라갈지 몰라서

무리했네요.ㅜ

육아휴직기간에 허리띠 더 졸라매야할거같습니당..ㅜ

물량이 없어지니 괜찮은 물량은 거의 더블중개도 안되네요..

갱신청구권 끝나는 2년뒤는 전세 물량이 풍족할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전세 매물 나오는건 거의 막힌듯합니다..

넵 ㅠㅠ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재건축요인

기대지역은 입주권 땜에 주인들이 실거주 중으로 전세 매물 감소

현재진행지역은 조합원들이 전세 계약해서 매물감소

갱신청구권요인

1지망 18년10월 전세 계약 가구 6~70가구중 한가구도 전세물량이 안나왔습니다.. 저물량 보고 있었는데 효과가 어마어마 한듯 합니다.

2만가구 가량 있는 주거 행정구역에 전세가 10개 안팍입니다..

날짜도 각각 다르니 실제 가능한 매물은 정말 소수로 산정될듯 합니다. 선택의 폭이 하나둘정도라고 봐도될듯 합니다..

신축물량 아니면 전세가 간혹 하나씩 나오네요.

더불어 7월에 3억8천 하던 전세 단지가 현재 4억8천이 되어서 나왔습니다..  전세가율 또는 전세가도 많이올랐구요..

저는 실거주용 분양권이 있으니 나름 헷지 + 입주시 매물 처리 때문에 전세를 가는데 현재 전세->전세구하시는 분들은 1억정도 오른 전세가와 희소한 매물에 많이 힘드실듯합니다..ㅠ

전세물량이 없어지니 부동산 더블중개도 없어지고 네이버 부동산만 봐서는 안됩니다. 

부동산에 매물이 생기면 예약 고객에게 연락을 먼저하고 가계약, 계약 한 상태로 네이버 게시하니 보지도 못한 매물이 계약완료된 상태로 네이버 부동산에 게시가 되니 저도 12지망 아파트 부동산에 전부 전화했는데 딱 한번 연락이 오더라구요. 

왠만해서 살만한 아파트들은 계약 완료 된 상태에서 게시가되니 주의해야합니다.

저는 3지망 아파트가 하루만에 4천올랐지만.. 다행히 전세 하나 구해서 가계약 걸었네요.  5개월짜리 애기 있고 전세 만기가 2달이 안 남아서 점점 조급해졌는데 시장에 순응했습니다. 

육아 휴직중이라 한푼이 아쉽지만 마음이 편하네요 ㅠ

즐거운 하루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