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만기가 10월초 입니다.
주인도 아무 얘기가 없어서 묵시적 연장이 될거같은데요.
이상태로는 나중에 중간에 나가도 복비는 제가 안내도 되는걸로 압니다.
괜찮은집이 10월말에 있습니다.
10월초 지나면 주인한테 얘기하고 방빼면 복비제가 안내도 되나요?
아님 지금 미리 얘기해도 복비 안낼수 있을까요?
방은 금방 빠지는 집입니다.
그정도면 상황이야기하고
조율하시면 별 무리 없을 듯 합니다.
집주인이 완전 또라이 아닌이상
이러저러해서 10월말쯤
나갈수 있을거 같으니
상황고려해서 진행해달라고 하시면 뭐
요즘 임대차3법 때문인지
전에는 별문제 없던 것도
임대인 임차인 간에 날이 서는 듯 하네요
이건 협의건이죠~
묵시적 갱신은 3개월 이전에 얘기하셔야 되는거구요~
그냥 10월말 나간다고 일정 조정 해달라고 하세요.
한달 안쪽은 웬만하면 상호 받아줍니다. 문제는 나가는 날까지 1개월정도만 남은 건데... 다른 세입자 못구하면 보증금 못준다 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그런식으로 해지권 못써요. 최소한 해지 3개월 전에 통지해야 합니다.
지금 상황은 이미 묵시적 갱신이 된거고 오늘 해지통고해도 12월에 임대차해지됩니다.
1개월 안 남음 시점이라면 묵시적 연장이 된 상황이네요.
지금 고지하시면 윗분 말대로 12월 중순에 나갈 수 있습니다. 현재는 10월 말에 나가려면 집주인에게 좋게좋게 이야기하는 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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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상황이야기하고
조율하시면 별 무리 없을 듯 합니다.
집주인이 완전 또라이 아닌이상
이러저러해서 10월말쯤
나갈수 있을거 같으니
상황고려해서 진행해달라고 하시면 뭐
요즘 임대차3법 때문인지
전에는 별문제 없던 것도
임대인 임차인 간에 날이 서는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