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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를 시작하게 되어서
전세를 알아보는데 방이 참 없더라고요
직방다방 다 뒤지다가 하나 찾아서 계약서를 쓰고 대출을 하려고보니 대출이 안된답니다 카카오뱅크알아봣구요
왜냐니까 이 건물중에 제가 계약한 층만 근린생활시설로 잡혀있어서 근린생활시설은 전세대출이 안된대요
2금융은 될거같긴한데
어쨋든 계약 파기하려고 중개인 연락하니까
우선은 건물매매예상가격이 17억원이고
근저당 채권최고액이 8억밖에 안되는상황이라서
보증금은 못돌려받는 걱정안하셔도 되고 계약기간(2년) 못채우고 나가더라도 전세 수요가 많아서 금방 세입자 구해질거다 본인이 구해주고 중개수수료도 원래 안받는다 하더라고요
전세가 없는건 사실이고 근처 전세방도 거의 이 부동산에서 들고있긴 하더라고요
근린생활에 대해서 찾아보다가 제가 괜히 겁먹은거 같기도하고 전세가 없는것은 맞고 방도 근처에서는 괜찮은편인거 같더라고요 전세가 5천정도이기도하고
그냥 계약진행 할까싶은데 선배님 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혹시나 포럼과 맞지않는 글이라면 삭제하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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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생인데 방으로 꾸며 불법입니다
수수료 안받는다는건 거짓말 같습니다
위반건축물이라 안받을수도 있곘지만..
2금융권을 가도 불법건축물은 대출안됩니다.
월세는 공실이 있는데 전세대출이 싸니깐 다 전세만 찾죠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면 진행하는거고 아니면 다른것 찾으세요
솔직한 부동산은 전세금 안전하다고 장담하기는 어렵다고합니다.